게시판에 때아닌 유령회원과의 쉐오두 복싱이 다시 시작된거 같은데
 

 
누리호가 네...실패했습니다.
 
얍. 내년 5월 실위성 발사를 위한 리허설이었는데 일단 위성더미가 제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실패했죠. 하지만 2단 발사까지는 완벽했으니까 발사자체는 성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값진 실패라고들 하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첫 위성발사 성공확률이 30%라는데 성공의 90%이상까지 갔으니 이건 걍 성공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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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으잉?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위성모사체가 실패한건 알겠는데 전소되지 않고 호주까지 날아가서 떨어졌...
 
응 비행거리 8100km야.;;;;;
 
대기권 재진입시 연소되지 않으려면 열처리등 기술이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게 ICBM탄두에 적용되는 읍읍..
 
위성더미 따위가 타지 않은게 과연 우연인가 이 기술이 들어가 있는건가 아니면 위성더미를  각잡고 만든 것인가
 
말들이 나오고 있습죠.
 
그리고 누리호 자체에 비행종말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었다는 말이나오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이건 좀 커버를 쳐주고 싶어도 못함 ㅋㅋㅋ
 
아시다시피 이게 재진입시 진입각 등을 설정해서 목표(!?@!@)에 탄착정확도를 높이는 거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