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재명...
2021.10.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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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의제 먼저선점 했네요.논란은 차제하고 미래에대한 사회의 고민..기본소득,주4일제 의제 선점효과는 의제는 간데없고 띄운사람만 입에 오르락 내리락..
이게 진짜 정치지 노무현 전대통령을 보는듯한..자알 될것같은 느낌.
이게 진짜 정치지 노무현 전대통령을 보는듯한..자알 될것같은 느낌.
댓글목록 19
발랔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 주4일제로 일자리 감소 및 질적 하락 속도를 억제
- 음식점 총량제로 제조업 실직자가 영세자영업으로 쉽게 빠지는 걸 억제
- 일도 못하고 창업도 못하면 굶어죽으란 말이냐? 에 대한 대안으로 기본소득 제시
구상들이 일관된 가치관이 보이네요.
최배근 교수가 이재명에게 가 있던데 영향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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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님의 댓글의 댓글
혹시 정리 자격증이라도 있습니까?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거의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신기해서요~
응아니야님의 댓글의 댓글
지울게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위 내용은 이재명 후보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 제 추측이고요, 정말로 저런 방향으로 가게 될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응아니야님의 댓글의 댓글
아래있는 집행자나 외부에서 방해하면 어떻게 정책이 흘러갈지는 모르는거니까요
무음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예랑님의 댓글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반면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은 거의 반대성향이시고...
그래서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과감하게 해결 못하셨던 부분을 잘 해결하실거라 봅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때의 경험이 있었으니 비슷한 실수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구요.
로터리파크님의 댓글의 댓글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김대중 대통령은 엄청난 달변가 셨습니다.
(달변가라는 점은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이 더 비슷한 부분이죠)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이 어려워 지금의 외교적 성과와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외환위기 속에서 해외의 투자와 지원을 받아내신걸 보면 외교적으로도 능력이 뛰어나셨던 거겠죠.
김대중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가장 큰 차이는 문통은 진짜 권력욕심이 없으셨던 분이라는 거죠.
반면 김대중 대통령은 40대에 대선후보로 나올만큼 스스로 본인이 나라를 바꾸고 싶어 하셨었구요.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시지 않았다면 출마하지 않았을 분이죠.
251기님의 댓글
뭘로하냐님의 댓글
새색시나들이님의 댓글
노무현은 끝임없이 협치를 시도했죠. '대연정' 도 꺼냈고.. 그래서 양보하고 타협하고 다 내주다보니 결국 민심은 노무현한테 등지고 떠나버렸죠.
이재명은 "내가 노 대통령한테 타산지석으로 배운 게 있다. 저들은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고 배려했던 거.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직접 행동으로 어떻게 악을 상대하고 승리하는 지 경험과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서 통치하다보면 업그레이된 새로운 양상으로 악이 공격해오겠지만 이전 만큼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무음님의 댓글의 댓글
금수를 사람대우 하면 안됀다는걸 정확히 보여 줬죠.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노무현 대통령은 이상주의자 이지만, 이재명 지사는 현실주의자 라는 차이점이죠.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때 문제가 더 많이 생겼던 원인이기도 하구요.
그러한 이상주의 덕분에 지금은 더욱 칭송듣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지난 대선때도 이재명 지사가 됐었다면 시원한 칼부림을 기대할수 있을거라는 얘기들이 나온것도
노통같은 열정과 직선적인 화법에 저런 현실주의적인 면모 때문이었죠.
기타맨님의 댓글
주4일제는 공무원들 기준이겠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