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조현병이라는 부모도 막장이네요. 악마들인가? 양심이 있어야지.

나중에 그 조현병 자식에게 칼빵맞고 뒈져버리길...

처음엔 지 새끼 조현병이라고 선처 요구하다가 안 들어주니까 맞고소한 듯...

어차피 선처 아니더라도 조현병 앞세워서 유죄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기 부모도
조현병 환자라 의미있는 형량이 나오기 힘든 법적 처벌보다는 현실적인 보상 때문에 고소했을거고요.
결국 자기 자식 법적 문제보다는 아기 병원비 문제가 걸리는건데 그거조차 안 물어주거나 깍아보려고 저러는거겠죠.

조현병 자식을 밖으로 돌리는 자체가 사고날수 있는걸 감안하고 내보내는걸텐데 막상 사고내고 나니까
제대로 책임질 생각은 없나봅니다.

네, 피해자의 선처 탄원서가 있으면 민사에서도 유리하게 먹히니까요.
형사적 책임이든 민사적 책임이든 조금이라도 벗어나보려 진상 부리는 거죠.

14개월 아이면 진짜 조심해야 하는데

조현병이 무슨 만능 치트키도 아니고 맞고소라니

아.......오 살인의 충동이 느껴진다 진짜

저건 진짜 뒤퉁수 두 대로 끝낸 애 아빠가 보살입니다.

진짜 5번은 너무간거 아닌가요?
오히려 회사에서 소송비용이나 법무 지원한다 해도 아쉬운 판국에...

그러게요, 징계위원회 회부면 형사피소에 의한 품위손상 같은 이유일 거 같은데,
혹시 리테일 기업이면 불매운동 들어가고 싶을 정도네요. 품위손상은 누가 했는지 알려주게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니 책임져라

뭐 이런 무지성 징계같은데

진짜 부모마음을 두번 죽이는 처사를 믿고 일하는 직장에서 당하는꼴이니.....

저런 회사는 안다니는게 정답이겠네요. 자기 직원 보호해 줄 생각보다 처벌할 생각부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