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사는게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2021.11.07 19:04
223
10
6
0
본문
오늘 작은할아버지 장례식장을 다녀왓씁니다 1시간전에 집에왔구요 듣기론 작은할아버지께서 제가 저녁에 자고있을떄 가셨다네요 ㅠ
요즘들어 잘알고지낸 어른분들이 한분한분 가시네요
작년에는 마음아팠던게 2020년 초에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3달후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더니 10월달쯤에는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했더군요
또 최근에는 아시는 분들이 점점 돌아가시고하니...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것도 그렇긴한데 요즘들어 사는게 허무하게느껴지면서
저희 부모님도 가시고나면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도드네요 곧 칠순이신데....
제가 나이비해 부모님 늦둥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릴떄도있고하네요...
다른분들은 몰라도 할아버지랑은 오래같이 살아서 100살까지사신줄알았네요
댓글목록 10
랩터스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잡개구리님의 댓글
반잔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0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노예의꿈님의 댓글
요즘 짐은 친구들 부고가 가끔씩 들어와서 허망한 생각이 듭니다.
그걸 어쩌겠습니까.
오늘비와님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
그게 우리네 삶이라 저두 배우고 느꼈습니다.
향기나라님의 댓글
아귀님의 댓글
심심해님의 댓글
달리다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