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정치에 너무 몰입해서 좀 힘듭니다.
2021.11.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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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깥 세상일이 정치만 있는게 아니라 당장 제 생계부터 해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정치가 세상사에 있어서 큰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며칠 전부터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 이걸로 상당히 제자신을 괴롭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곳에 계신분들 다들 이구동성으로 윤씨 반대하는 거 아는데 저는 그 마음이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싶어요.
좀 힘듭니다. 나라 걱정도 정도껏 해야하지 않아 싶어요.
쉽게 말해서 두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 꼴을 안봤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빨리 내년 3월이 지났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13
으하하님의 댓글
개생이때도 정게때문에 피곤하면 몇달씩 사이트 접고 그랫어요 저도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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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
어떤 사람이 위정자가 되냐에 따라
당장 생계의 위험을 받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 글들을 지나치시기 바랍니다.
기분풀자고 오는 곳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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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의 댓글의 댓글
직장인님의 댓글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만약 일베정당이 계속 집권했다면 지금의 수많은 민주당이 만든 성과
하나도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악몽이잖아요
만약 지치고 힘들 땐 반대의 경우로 약간의 위안을 삼으면 ... ㅎㅎㅎ
돌아가는 추세정도만 파악하시고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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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나무님의 댓글
넘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의도적으로 그 생각을 하지 않으려 노력해보심이 어떨까요?~
삿갓님이 좋아하는 걸 의식적으로 더 생각하면서요~;;;
김삿갓님의 댓글의 댓글
노예의꿈님의 댓글
김삿갓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
한발짝 떨어진 곳에서 지지하는 분 응원하심도 좋을거 같네요..
유월님의 댓글
벌써부터 힘쓰시면 피곤해서 지치죠
지금은 적당히 관심 가지시면 됩니다
Nirvana늑대님의 댓글
12년이였나요 문통과박그네때 일일찍마치고 친구와 소주한잔하며 승리를 즐기자며
횟집으로 개표방송보는내내 이럴리없다며 하염없이울다가 정신을 잃었네요
어케집에왔는지도 기억에 없고 몇달을 어떻게 살아는지도 기억에 없네요
다신 경험하고싶지않은 기억입니다
여기서 이런글단다고 뭐가 달라질까라고도 생각되지만
우리모두의 염원을 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