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하던 폰이 중국폰이었는데
배신의일격
2021.11.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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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가성비 좋은 포코폰이 있었습니다.
금년 초에 갤럭시로 바꾸면서 완전 게임 용으로만 써왔습니다.
특이한 게 이번에 오큘러스를 샀는데요.
오큘러스 설정 중에 플레이 중의 안전을 위해서 가상의 안전구역을 설정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해당 공간을 벗어나버리면 가상 화면이 사라지고 흑백으로 실제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특이한 일이 일어납니다.
해당 포코폰을 바라보면 폰의 카메라 부분이 하얀 점으로 깜빡깜빡 거리네요.
삼성이나 다른 폰을 보면 전혀 그런게 없는데 포코폰만 그러네요.
갑자기 정말 핑핑이가 날 감시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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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2:17집 안 와이파이에 정체불명의 장치가 자꾸 접속을 시도해서 추적해보니 중국산 다리미였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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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2:20무슨 원리로 오큘러스를 통해보면 그런게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동작하고 있는 걸 감지 했으니 하얀 점으로
깜빡 깜빡 거리겠죠? 아무래도 카메라를 테이프로 막고 써야겠네요. 수상....
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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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2:22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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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2:28배신의일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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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2:29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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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2:32그니까 집에 다는 경비용 카메라도 앞에 사람이 지나가면 켜지잖아유.
그게 적외선으로 하는 거라네유.
아마 앞으로 움직이면 다 찍혀서 중국에 돌아다니고 있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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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2:34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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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3:19배신의일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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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