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말고
2021.10.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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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른 말로 했던 분 계신가요?
저는 어릴 적에 비슷한 놀이
그러니까
술래가 뭐라고 외치는 동안 나머지 사람들이 움직이고
외치는 말이 끝나면 멈추고
움직이는 게 들키면 그 들킨 애가 술래
들키지 않고 술래한테 가까이 가서
술래 몸을 만지면서 "찜"이라고 외치면
그 술래가 다시 술래
만약 너무 가까이 갔을 때 들키면
술래보다 먼저 술래 몸을 만지며 "찜"이라고 하면
삶
근데
여기서 외치는 말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고
또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유
저는 어릴 적에 비슷한 놀이
그러니까
술래가 뭐라고 외치는 동안 나머지 사람들이 움직이고
외치는 말이 끝나면 멈추고
움직이는 게 들키면 그 들킨 애가 술래
들키지 않고 술래한테 가까이 가서
술래 몸을 만지면서 "찜"이라고 외치면
그 술래가 다시 술래
만약 너무 가까이 갔을 때 들키면
술래보다 먼저 술래 몸을 만지며 "찜"이라고 하면
삶
근데
여기서 외치는 말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고
또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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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IbelieveinU님의 댓글
이름이 생각안 나네요... 아 진돌이었음...
어릴 하던 놀이 적다보니 생각나네요
오징어달구지, 라면땅,진돌, 벽치기, 다마깨기...
많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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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쿠리님의 댓글의 댓글
설마 그 다마가 머리 아니고 구슬이겠쥬 ㄷㄷㄷ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이름이 정확한 지 잘 기억이 가물하네요.
무쿠리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당시 다마가 뭔지 모를 때닌...
어릴 때 다들 그냥 불렀을 던 같아요.
조은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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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쿠리님의 댓글의 댓글
제 첫사랑이 울산여자라는 ㅎㅎㅎ;;
5000원님의 댓글
바리에이션 버전도 다양하다. '담쟁이덩굴이 피었습니다'라고 하면 앉은 채로 가만히 있어야 한다던지 '할미꽃이 피었습니다'라고 하면 허리를 숙인 채로 가만히 있어야 한다던지[7], 이외에도 장미, 개나리, 해바라기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리고 숨멎이꽃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이건 부르면 숨쉬는지 안 쉬는지 체크하고 숨 쉰다면 잡아간다.
그 밖에도 '원숭이 나무 위에 올라가' 같은 게 있다(이박사 노래의 그것). 대충 주변 기둥에 매달리거나 붙는 것인데 계속 쓰면 맞아죽을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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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쿠리님의 댓글의 댓글
제쓰로깁스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에 매미네요
근데 이건 군대 얼차례 아인교?
무쿠리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비와님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