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생이 친게에서 못했던 친구 결혼식 피로연 썰
2021.11.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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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때는 30초반
중간은 생략하고
신부 친구들과 룸에서 신나게 놀고 나왔는데
다들 멀뚱멀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거임
난 술도 좀 됐고 집에가서 자고 싶은 생각에 먼저 간다고
말하고 갈려는데 신부친구들이 날 붙잡는거임
붙잡으면서 하는말들이...무서웠음
우리집으로 가요 한명
우리집 근처로 가요 한명
저랑 한잔 더해요 한명
일단 저랑 같이 가요 한명
.
.
.
신랑친구들 즉 내친구들 표정이 썩어들어가는걸 보고
다 팽개쳤음
의리있는 향연~
러키가이
댓글목록 9
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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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23:57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향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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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23:58MoonRi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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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23:58향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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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23:59하늘바라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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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0:05좋으셨겠다ㅎㅎ
전 3대3으로 놀다 저혼자
여자들한테 잡혀서 찜질방 1박
한 경험은 있네유ㅋㅋㅋ
향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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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0:08무서웠는데 좋았겠다니요ㅋㅋㅋ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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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0:12지금은 자랑스런 추억아닐까유?ㅋ
향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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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0:13조은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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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