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가 편의점에서 환전대금 수령서비스를 허가했네요.

스마트폰으로 환전신청하고 cu에서 수령하는 시스템이라는데

달러/유로/엔화/위안화에 대해 가능하고 앞으로 확대할 거라는데

편한거는 좋은데 2가지 문제점이 떠오르네요.

1. 보안문제

점포당 최소 수만달러 외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텐데

강도들 타겟되기 좋겠네요.

특히 외국인 강도들..현금먹고 바로 공항으로 튀튀?

2. 알바 노동강도

현재도 편의점 알바의 노동강도가 쎈편으로 알고 있는데 환전문제까지 더해지면..

게다가 강도피해를 맞닦드릴 공포까지?

뭐 이런 예상되는 문제는 대비책을 세워놓고 운영하려는 것이겠죠?

아니면 그냥 CU 로비에 넘어간??

[신선한 경제] "스마트폰으로 환전 신청하고 편의점서 찾으세요"

https://news.v.daum.net/v/2021110406461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