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큰 우리들의 중국집썰.
2021.1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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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요.
어릴적 마덜이 음식집 서빙이나 알바같은걸 많이 했다고 해요.
여기저기 일하다 보니 중국집에서도 일해 봤다고 하는데.
우리가 먹는 탕수육이 한번에 엄청 많이 튀겨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튀겨 나간데요.
근데 그게 하루에 다 소진하는게 아니다보니 다음날로 넘어가는데
그럴경우 소쿠리에 면같은걸로 덮어둔다고 해요.
그리고 다음날이 되서 새벽에 출근해서 덮어둔걸 열어보면.
글쎄 바퀴벌레들이 우르르 퍼져나간 답니다.
그리고 그 탕수육은 아침 점심에 시킨 사람들에게 다시 튀겨 나가더랍니다.
헤헤
내일 점심은 탕수육으로 어떠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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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이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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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54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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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55모래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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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57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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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58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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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0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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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1일이등박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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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58쌈바클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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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59쉐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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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2천기누설이 문제인감?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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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5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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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6기레기만 판치는 세상.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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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7난 대기업이 좋다..
단속가면, 깨끗하고 위생적인 곳은 대기업 체인점 외에는
거의 없다라고 하셔여 ..;;;;
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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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8그냥 저희 마덜 한분 경험만으로 충격적인데...
요번 던킨도넛 이라든가..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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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10다만 특정 몇몇 상호는 거긴 아니라고
딴 곳으로라고 이야기하시져 ㅋㅋ
(거주지와 근무지역 동일)
변딸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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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09웃긴건 중국집은 다 그런쪽에 있다는거....
탕슉뿐아니라 짜장소스도 대량으로 만들기때문 비슷하지않을까 싶음
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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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10바퀴벌레 침 맛인가?
진명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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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42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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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44부모님한테 들은거라 더 기억에 남아유.
진명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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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7:41중식요리에 대해서는 아는편인데...
예전80년대 정말심했죠..
그래두 화교 싸부들 특히 호텔이나 화교 업장들은
8,90년대에도 호텔아닌 일반 개인업장에서도 깔끔하게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화교 주방장들도 많았음... 하지만..
일반 동네 중국집에선 정말 장난 아니었음....
켈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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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53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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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6:56켈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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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7:00Ibelievein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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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7:19그래도 전 그냥 먹음..
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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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7:24중학생정도였나? 어떤 아 가 중국집 춘장보관하는 창고 문을 열었다가.
넘어졌는데 검은게 몸에 막 묻더랩니다.
앉아서 보니 검은게 다 바퀴발레였고 그 아는 정신이 나가서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