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우동창시자가 지 책에 밝힌내용

아하!

별걸 다 따지네요. 우동 원조 같은 거 필요 없는데...

아휴 밝혀야죠

우동이 즈그나라꺼라고 해도 상관은 없는데

칼국수를 즈그나라 뺏긴거라고 할텐데

중국 기원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쫌 있음 중국 기원설 짱개들이 들고 나옵니다.

근데 혹시 짬뽕은 우동의 역수입 결과물인가요? 아니면 짜장면 처럼 중국에서 온 음식인가요? 짜장면의 기원은 다큐가 여럿 있어서 봤었는데 생각해보니 짬뽕 얘기는 못 들어본 것 같아서요. 혹시 아신다면 살짝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짬뽕은 중국인들도 모르는 음식이라. ㅎ

그렇군요. 중국에서 온건 아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짜장면처럼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나가사키짬뽕을 만든 걸로 알고있고요. 그걸 다시 국내에 맞게 빨갛게 만든 게 짬뽕. 어서 들은 건데 맞는지는 이참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중국 영향도 있어보이더군요

쪽본에 있는게 대체 뭐여

이것뿐만 아니라 많은 음식문화가 조선통신사때 전해졌습니다
초기 통신사때 왜구딴에는 엄청 신경쓰고 호화롭게 줬겠지만 돌아온 통신사들이 왜구 음식에대해 엄청 욕하고 다시는 안간다고 ㅅㅄㅂ해가지고 조선에서 왜놈한테 항의까지 함.
 왜놈 쇼군은 어떻게든 통신사 계속 오게해야하니까 대마도주한테 돈 엄청주고 조선에 사람 파견해서 요리 배워오라고함
그런데 근본이 없으니 배워와도 영 시원찮음 
결국 조선에서 기본적으로 항상 나와야되는 음식(장같은거) 지정하고, 음식은 몇일에 한번 식재료로 달라해서 요리사들 딸려서 보냄. 왜놈은 육류 안먹으니 육류조리담당 요리사는 필수.
이렇게 딸려간 요리사들이 요리하던거 허드렛일하면서 어설프게 배워서 따라한게 왜국 요리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