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3천년이라고 이해를 했는데 굳이 오천년이라고 할거 까지야

이봐요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그 게시글 댓글에 써 놨잖아요.
옴길거면 댓글까지 같이 올리던지.

대체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시고
사과를 해주세요

내가 사과를 왜 해요.
무쿠리님은 여기에 글을 쓸때는 학자로써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아시겠어요?
차라리 역사게시판에 올린 글이라면 제가 사과를 하죠.
하지만 여기는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은 그러면 안돼죠.
최소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대체 무슨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까

원글

https://talk-cargo.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46686&sfl=mb_id%2C1&stx=mvkuri

왜 제목 숫자에 꽂혀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해도 될 것 같은데. 저분은 커뮤니티 활동을 너무 피곤하게 하시는 듯.

이제 보니 삼천년이라고 하신 게 문제가 되었나보군요.
두분 싸울 일도 아닌듯요.
릴렉스 하심요.

제가 역사 전공자는 아니지만 무쿠리님이 쓰신 제목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하네요.
이 곳에서 우리끼리 날을 세워 댓글 달 필요가 전혀 없고
두분 모두 싸울 의도나 따지고 딴지 걸 의도는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릴렉스 하시고 푸시길 바라요.

때론 글쓴이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오해할 여지가 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오해는 생길 수 있죠.

우리나라 전체 역사가 아닌 지난 3천년의 역사만 돌아본다고 명시된 점은 저는 오해하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오해할 수도 있죠.
그리고 글 자체는 우리 역사가 아니라 전 인류사 3천년을 돌아본다는 얘기고 그 안에 우리 민족에 대한 특징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오해가 생겨 이를 되묻는 것 역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쓴이의 해명을 받아들일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해명 역시 저는 충분히 잘 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두 분 사이의 감정적 갈등을 제거 하고 보면 필요한 추가 설명은 다 됐다고 보거든요.

원하는 대답은 다 들으셨다고 판단은 됩니다. 감정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