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날조 수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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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전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 기사
기사 제목: "역시 일본이 왔다!" 적지 오만에서 쾌승한 모리야스 재팬을 한국 미디어가 절찬! "부활을 이룬 용자들"
...그런 모리야스 재팬이 싸우는 모습에 뜨거운 시선을 보낸 것이 이웃 한국의 미디어다.
전국지 이데일리는 "벼랑 끝에 몰린 일본이 오만과의 어웨이 게임에서도 승리! 용자들이
부활해 2위로 부상했다"며 내걸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최종예선에서 일본은 첫 3시합이 1승 2패로 근년에 없다시피한 부진에 허덕였다. 월드컵
출장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거기에서 호주, 베트남, 그리고 이번 오만과 3연승을 장식한 것이 훌륭하다.
역시 일본이 왔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쭉 공격해도 골을 빼앗지 못했지만
후반 36분에 미토마가 상을 차리자 이토가 빈틈없이 결승점을 결정한 것이다.
한편, 중국 상대로 무승부를 한 호주는 이번 3경기에서 2무 1패로 혹독한 상황에 놓였다.
일본은 그런 라이벌을 아랑곳없이, 이번 라운드에서 처음으로 2위에 랭크업했다."
실제 이데일리 기사 내용
빨간 글씨 부분이 사커다이제스트에서 창조한 내용
...그런 모리야스 재팬이 싸우는 모습에 뜨거운 시선을 보낸 것이 이웃 한국의 미디어다.
전국지 이데일리는 "벼랑 끝에 몰린 일본이 오만과의 어웨이 게임에서도 승리! 용자들이
부활을 이뤄 2위로 부상했다"며 내걸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최종예선에서 일본은 첫 3시합이 1승 2패로 근년에 없다시피한 부진에 허덕였다. 월드컵
출장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거기에서 호주, 베트남, 그리고 이번 오만과 3연승을 장식한 것이 훌륭하다.
역시 일본이 왔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쭉 공격해도 골을 빼앗지 못했지만
후반 36분에 미토마가 상을 차리자 이토가 빈틈없이 결승점을 결정한 것이다.
한편, 중국 상대로 무승부를 한 호주는 이번 3경기에서 2무 1패로 혹독한 상황에 놓였다.
일본은 그런 라이벌을 아랑곳없이, 이번 라운드에서 처음으로 2위에 랭크업했다."
+ 베트남전 날조 해설
자국 대표팀 경기력이 엉망일 때마다 "한국 미디어가 절찬!" "박항서는 일본을 싫어한다"
이런식으로 화제를 외부로 돌려 내부비판을 회피하려는 일본의 날조 수준 ㄷㄷ
댓글목록 9
변딸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치즈퐁듀님의 댓글
251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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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님의 댓글
불나방님의 댓글
정말 대단하다는..
LikeThis님의 댓글
근데 그게 일본의 유구한 전통
절대 친하게 지내면 안될 왜랑케
노예의꿈님의 댓글
merong님의 댓글
일본 감독 짤리고 잠깐 베트남 감독이 맡음. 1년쯤?
그 팀을 그대로 박항서 감독이 맡게됨.
그리고 짧은 시간에, 그 선수들 그대로 성과가 막 나옴.
뭐 꽝하이가 딱 나타나고 그런거 없고, 감독만 바뀐거 같은데 막 잘함.
그냥 딱 일본 감독이 못한걸로 보여서. 그래서 박항서 감독 싫어할거임.
핑크T님의 댓글
책임을 지지 않는 화법은 누가 지적하거나 교정하지 않는 이상 팩트처럼 전해집니다. 지금 기레기도 그러하지 않나요? 직접 취재하지 않고 시민 A씨가~.. 또는 커뮤니티에서 유저 누구누구가...~라 ... 아니면 SNS 글을 타이핑해오면서 자기 생각 덧붙이면서 교묘히 선동하죠. 걸러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