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나름 부촌에 살고, 아이도 장성했고 또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습니다.

100년도 못사는 인생, 내일 일도 알수 없는 인생.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내 아이에게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어요? 

이러다 나라 망하고 내 아이들이 총알받이, 정ㅇ받이로 끌려갑니다.

아이들이 멀쩡하게 수학여행가다 죽어나갑니다.

우리는 이미 그런 비극을 겪어 보았쟎아요?

그리고 영끌해서 부동산 투자하셨다고 하는데....

IMF때 한보가,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넘어지고 빚잔치하며 자영업자, 근로자 막론하고 

우리를 길거리에 나앉게했던 무수히 많은 부실기업들이

영끌해서 사업하다 그리된겁니다.

증권에서 마진거래하면 망하듯이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된다 알쟎아요?

윤가네를 찍은 분들에게 이제 남은건 

윤가가 폭탄돌리기 하는 걸 우리 아이들이 감내해야 하는 겁니다.

부모가 종부세로 50원 손해보면 될 일을

자식이 찍소리도 못하고 평생 헐값에 팔려가며 500원 이상 손해봐야 하는 겁니다.

진정한 개돼지의 시대가 오고 있는 거죠.

어자피 진짜 기득권층은 100억도 우습습니다. 그들에게는 그저 몇년 퇴직금 정도쟎아요?

그래서 더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