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징어 게임에 나온 필리핀 배우(원래 알리배역이 자신이였다고 말한...)가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겪었다며 아시안 보스와 영상 인터뷰를 함.

자기가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에서 한 50대 여성이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향해 배추를 던져 안경이 떨어져 부서졌다고...;;

버스안에 사람이 많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왜 나한테 이러냐고 그 여성에게 물어보았지만 대답을 안해줬다고 함.

그런데 그 와중에 다른 여성이 설명하길 버스는 한국 사람을 위한 것이고 저 여성은 당신이 버스에서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함.

그래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가해여성은 내릴때까지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다 나쁘다고 소리를 쳤다고 아시안 보스 영상에서 말함.

아니 굳이 비싼 배추를 사람에게 던지고,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 아무도 이를 제지안하고, 하필 거기다 인터뷰한 매체는 혐한으로 유명한 아시안 보스고...ㅎ

주작질 냄새가 폴폴...ㅎ;

굳이 유쾌하지 않은 소식이라 몇일전 이슈인데 전하지 않고 있었음.

근데 이걸 필리핀 매체가 기사로 내면서 일이 점점 커지고 있는 듯 하네요.

국내 기레기들이 이런 이슈를 놓칠리 없고 조만간 국내에서도 곧 기사 날듯...

진짜 이 새끼들 한국군이 베트남 파병시 현지에 위안소 차렸다고 영어로 주작자막까지 달고 샘 오취리 사건 전하면서 한국 인종차별 프레임씌우고 매번 혐한 짓하는 놈들 주제에 알고보니 2017년부터 서울에 회사까지 차려서 한국에 거주중이라고 함;;

한국과 타국과의 이간질 도모하고 일제강점기나 위안부 등 일본 전쟁범죄 감싸고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일본 우익들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