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지원이 계속 되고 있고 항전의지가 강해서 러시아 피해는 더 늘어날듯

이제 플랜B를 어찌할지 푸틴 대가리 겁나 아프겠구나...

동부만 먹고 퉁 치는게 베스트지만...
진짜 악마가 되기로 하고 지금의 리미트 제한 풀고 불바다 작전을 펼지도 모르는 일이쥬..

잘했다 우크라, 푸틴c8넘

용맹한 우크라이나 군과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평화와 번영을 찾기 바랍니다.

푸틴과 푸틴을 지지하는 것들은 모두 지옥으로 !!!

어느 시대의 전쟁이든 민심이 이반되지 않으면 쉽게 패하지 않죠.
임진왜란때 선조가 몽진을 하자 백성들이 한일은 형조와 장예원을 불질렀습니다.
장예원은 조선의 종들의 문서를 보관한 곳이며 형조는 종들이 관계된 송사를 보관하는 곳이였죠.

그래서 상민들이 두곳을 불질러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고 겁이나 왜군에 투항한 거죠.
이소식에 놀란 선조는 돌연 요동내부를 주장 합니다.(요동내부는 선조 지혼자 요동에 가서 명나라 제후로 살겠다는것임)
그러면서 윤두수 에게 '두수야 저들에게 얼마나 가 있느냐'며 자주 물어 봅니다.
이반된 민심에 절망한 군주의 모습이죠.(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다행히 유성룡의 반대로 요동내부는 이루어 지지 않았고 유성룡을 도체찰사에 임명돼 왜란을 수습하는 과정에 사면장 십수만장을 화살에 묶어 왜군 진영에 쏘아 보내 왜군에 부역하고 있던 조선인들을 돌아오게 하였으며 상민들에게만 부역됬던 군역제를 양반들 에게도 똑같이 부역하게(왜란 끝나고 도로아미 타불이 됨) 함으로서 민심을 돌려 사기를 진작 시킨것이 왜란 종식에 큰 힘이 됐죠.

이렇듯 민심은 국가적 위기에서 결정적 역활을 하는 것이죠.
우크와 러시아와의 무기 차이는 있겠지만 우크의 우세를 기대하는 이유도 민심이 똘똘 뭉쳐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