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왜 이럴까요
2021.11.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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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고에 작은 생쥐 하나가 들어와 박스안에 갇혀 버렸네요.
와이프가 소리소리 질러 도둑 들어온지 알고 나가보니
가운데 손가락만한 생쥐.
박스안에 들어가 나오지도 못 하는데 와잎은 어쩔줄을 몰라 하네요.
여고생인 줄 호들갑은.
양파망에 집어 넣어 어떻게 할까 고민 하는데
와잎이 놔주면 또 온다고 죽여 ㅡ, .ㅡ
시멘트 바닥에 몇 번 내리치니 찍하고 가셨는데
죽였다고 잔인한 사람이라고 호들갑.
꼬꼬마들은 날 괴물 취급하고.
에이 아빠하기 힘들어.
댓글목록 5
장어맨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더원님의 댓글
Irene님의 댓글
회색돌님의 댓글
암튼 쥐 입장에서는 한 시야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
거대 생물체가 괴성으로 위협하니 얼마나 무서웠을지… ㅋ
비알레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