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6.7 귀엽다.
저도 조카 둘 있는데 너무 귀여움.

얼매나 힘드셧스까  토닥토닥

진짜임요.

귀여움으로 그  모든게 상쉐됩니다

귀여움으로 상쇄 되는 건  가끔 봐줄 때고요  24시간 한달만 딱 붙어서 케어 하면  우울증 초반이 시작 됩니다  애기 보는거 힘들어요 특히 100일 전후 요쯤이 아주 그거 지나면 좀 나은 건데도 이미 지친 상태에서 쭉이어가는 거라  최소 초등하고 4학년 정도 되야 그나마 좀 덜 힘들어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그정도 되야 애들이 면역이 나아져서 감기도 덜걸리고 덜아파요 자기 앞가림 어느정도 하고 그러나 그게 끝은 아니죠 나이에 맞게 사고는 끊임 없이 이어집니다  유치원만 들어가면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대학교만 나오면 취직만하면 ..... 모든게 끝날거 같은데 결혼을 해도 안끝나요 이제 손주를 봐야 하거든요  다시 도롤이표 기저귀가는것 부터 시작입니다  뭔가 육아의 연장선상인거 같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먼가 -_- 도를 깨우치신 분 같은;;; ㄷㄷㄷ

한편 러키가이도 15년 가깝게 체험학습 선생님(원장)으로 활동하다 보니;;;

엄마들이 애들 교육이 목적?이 아니구나를 느낌;;;

애들아 선생님 말 잘듣고 호호호 ~ 재미있게 놀다와 ~ 호호호

참 선생님 저희 몇명은 애들 체험중에 잠시 여행 다녀 올께요 호호호

도착시간은 몇시몇분 맞죠? 호호호;;;

러키선생님 : 네;;; 다녀오세요 -_-;;;

애들은 금방 지칩니다.
10분도 못 버티고 다들 지치더군요.
물론, 눈을 한번 깜박이면 100% 회복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