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각 고을 수령 역할 중에 젊은 남녀 혼인시키는 거...
2021.11.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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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국민평형 초가집도 구해주고
젊은 남녀 시집 장가 가서 아이 낳고
잘 정착해서 번성하게 하는 게 ...
네 중앙에서 푸쉬했다고 하네요
왕이 직접 챙기는 수준인...
어떻게 보면 조선이 잘 나가고 안정되던 시기엔 나름 살만한 국가였다는...
중앙에서 책임도 수령에게 묻고 쪼아대기도 했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뭐 그렇다고...
놀랍쥬????
나름 공산주의 인가요? ㅎㅎㅎ
요즘 시각서 보면...?
애민 사상???
댓글목록 12
Ass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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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집증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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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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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라님의 댓글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지대자본의 가치 상승과 농경자본의 지속성 및 권력 유지를 위한 노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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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onne님의 댓글의 댓글
'백일의 낭군님'인가 하는 드라마에도 소재로 나오더라구요.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저도 "기록 그대로, 좋게보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ㅎㅎㅎ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권력이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 행한 방식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노동력을 확보하려는 이유는 비슷하다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몇 년전에 여성의 수가 남성의 수보다 훨씬 더 많은 대학원 독서모임에서 2세를 낳는 것은 잠재적 노동자를 생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가 엄청나게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기억이..^^;;
반잔님의 댓글
하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노예의꿈님의 댓글
심지어 노처녀가 시집 갔는데 신랑이 처녀가 아니여서 이혼 한다고 하자 왕이(숙종인가?) 가을 밤도 여물면 벌어진다고 댈꼬 살아라고함.
highend님의 댓글
외노자 눌러앉아 번식하는것도 묵인하고있죠.
다 기득권층의 안정적인 삶을위해 국적불문 혈통불문 노예들이 많이 번식해야한다는
그목적만 있는거지요.
진짜 국가의 장래와 미래를 위해서라면 젊은이들이 애낳고 살기좋은
여건을 마련해주는것이겠지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국가적으로 그렇게 한 적 없습니다
무슨 큰 일 날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