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2021.11.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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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꼼수다로 젊은시절 모르던 분들과 연대하며 밀어주고 끌어주고 같히 환히와 분노를 나누었던 그시절 그네명중 한명인 정봉주..
.캬~~갑질 끝판 대마왕이네요.자기아내와 회사직원을 마름 다루듯이...그리고. 음주 폭행...김의겸의원 나온방송에서 카메라감독한테. 반말하며 너도 갑질 한번 당할래?
이게 몬소린가 했는데 오늘 김용민 뉴스브리핑 듣다가 권지연 평화나무 피디가 정봉주 아내가 만든 회사직원 한테 들어온제보를 이야기 하는데 실망을 넘어서 분노를 느끼네요.걍 18색뀌내요.이래서 이해찬당대표가 공천을 안준건가...이런생각을 해봄. 링크는 안걸었고요 듣고싶으신분덜은 유튜브나 팟빵 팟케스트에서 김용민 브리핑 검색해서 어젯자 뉴스2부 들어보셈..
실망보다 왠지 모를 배신감이...진영을 떠나서 갑질은 아니지...것도 장기간에걸쳐서....주진우도 봉도사도 해명없이 뭉개기만 하려고 하는데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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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이등박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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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음님의 댓글의 댓글
DieSonne님의 댓글
나름 봉도사 좋아했는데.
장난으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원래 성격이라면 실망이 큰데요.
믿고 속고 실망하고.
이런 반복 끝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