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사에서 위와 같이 보도함.

일본 책임자는 바로 "수주내에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것" 이라고 답변.  향후 일본의 대응에 대한 토론.

미국이 최첨단 반도체(2~3나노)에 대한 중국규제 동참을 '일-네덜란드' 에게 요청함.

(한국이 빠진 이유는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네덜란드 총리는 직접 '날리면' 면전에서 거부감을 표현, 일본은 위 기사가 나오자 부랴부랴 "몇주내에 진전 있을것" 이라 말함.

문제가 되는게 규제의 범위임. 어디까지가 군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어디까지 범용으로 허용할지...

그 범위에 따라 한국도, 대만도, 일본도 한순간에 모든 지위를 잃을 수 있는데 

미국은 이미 2년 전부터 일본, 네덜란드와 협상해 왔었음.

미국이 원하는건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있는 2~3나노의 최첨단 반도체는 

'중국이 만들지도, 부품을 구하지도 못하게 한다' 는게 기본이고 미들레인지의 반도체(차량이나 가전에 사용하는)는

중국에 규제는 안하지만서도 보조금 줄테니 미국에서 만들어라~

중국은 미국이 미들랜지는 규제 안하는걸 알고 이미 수년전부터 100조원 보조금 뿌리면서

전세계 독점을 꿈꾸는중. 과잉생산되서 아예 경쟁업체들 다 둑이고 중국 셰어가 독점되길 원함.

종국엔 가격이 거의 덤핑수준이 될텐데....장비 소재업체들의 경우, 굳이 미국에 갈 필요없음.

일본 부품, 소재, 장비업체들 미틴듯이 중국으로 넘어감. 역대 최대의 비지니스 기회가 열림.

(사견 : 미국이 일본 라피더스에 2나노 생산기술 전수하고 도와주고 있는게, 지금의 이 짓거릴 못하게 할려는 함정카드였다봄.)

일본 입장에선 자국이 삼성이나 tsmc처럼 완제품 반도체 제조사가 없어서 중국에 가는게 이득인데

라피더스가 설립되면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반도체 부활이라고 떠들어 놨는데, 포기할 수도 없고.

미국이 미들레인지는 중국 규제 안한다고 했지만...언제 바뀔지도 모르고 2나노 기술도 공여해준 미국에 눈치도 보임..

날리면의 진심을 모르겠단 소리. (게다가 물밑에서 군사적인 얘기부터 엄청 엮여있는건 안봐도 비디오)

이제 슬슬 퍼즐이 맞춰짐....날리면이 의외로 지독한 성격이 있음...

당연히 네덜 입장에선 중국에 가는게 당연한건데 내 이득 제로를 만들면서 미국에 납품할 이유가 없음.

기시다는 이미 중국에간 업체들 중국한테 받은 돈 부터 토해내고 적자내고 오라고 할수도~

가만히 냅뒀다가 바이든한테 밑보일수도 없고....생각이 복잡한데 (바이든에 의해) '일본이 거부함!!' 이란

기사가 소스없이 나옴....덜컥 겁먹어서 수주내에 진전 있다고 말은 뱉어놈....진퇴양난.

뭐...한국이나 대만은 고민할 이유도 없이 미국에 안 따르면 안되는 입장이라...

(일본 정부쪽 패널은 무조건 미국과 안전보장상 중국에 가면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