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부터 새롭게 개정된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내용.

1. 남조선 영화나 녹화물, 편집물, 도서를 유입/유포한 자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 집단으로 모여서 보도록 조직한 경우는 사형.

2. 남조선 매체를 보았거나 들었거나 보관한 자는 정상참작 없이 정치범수용소 징역 5년 이상, 사실상 15년형.

3. 미국, 일본과 같은 적대국의 문화를 보거나 들은 자는 최대 10년형.

4. 남조선식으로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남조선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남조선 서체로 인쇄물을 만든 자는 정상참작 없이 징역 2년.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실태를 보면 5년 이상의 징역은

사실상 굶어 죽든 맞아 죽든 얼어 죽든 갖다 죽으라는 소리.

앞으로 북한 학생들이 서로 모여서 사랑의 불시착 같은 거 보면

주모자는 공개 처형, 같이 따라가서 보면 정치범 수용소.

부모, 교사, 교장,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도 연좌제로 모조리 정치범 수용소.

김정은이 코로나, 대북제재, 수해 삼중고로 궁지에 몰리니 정신이 이상해져 그런가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초강경하게 주민들 쥐어 잡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