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북한으로 보내 달라는 여성, 정부는 왜 그를 붙잡아두는가
2021.11.0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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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보내달라고 10년째 정부에 요청하는 여성이 있다. 불법인 줄 알면서 여권위조와 밀항을 알아보기도 했다. 간첩이라고 하면 강제 추방을 당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내가 간첩이니 체포하라’고 경찰에 신고해 구속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발은 꽁꽁 묶여 있다. 정부는 매달 꼬박꼬박 ‘출국금지’ 통지서만 보내줄 뿐이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38568?sid=103
기구하네요..걍 보매줘라..
댓글목록 3
똘이장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우리변호님의 댓글
저 사람은 실제로 간첩질 할 사람이네요. 선량한 탈북민들을 위해서라도 격리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타맨님의 댓글
북한한테 한번 그렇게 말해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