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의해 움직이는 나의 인생
헬로가영
2021.11.1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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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딩 때 아는 여자애가
자기가 다니는 공짜대학준비 프로그램이 있는데
같이 다니자고 함.
그래서 같이 다니다 장학금을 받게 됨.
대학 도중 술집 가서 술마시다
알바녀가 같이 일하지 않겠냐 해서
알바하며 자취비 벌게 됨.
졸업 후 직장 못 잡고 술집에 일하는데
옛날 만났던 여자가 자기 회사에 일해보지 않겠냐 해서
하나도 모르는 일 배우며 커리어 시작함.
그러다 학교 같이 다녔던 여자가
자기 직장에 다이렉터 자리 났는데 해볼래 해서 직장 옮김.
회사 망해 빈둥거리는데
망한 회사 여부사장이 같이 일하자 해서 회사 차림.
여부사장 딴 회사 차리고 하고있던 회사 내가 함.
클라이언트 중 한 여자가 딴 회사 가면서
또 그 회사 일을 주기 시작함.
이런식으로 계속 클라이언트가 늘어남.
남자한테 도움 받은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상하게 여자한테 평생 도움 받으며 살고 있음.
여자 이즈 마이 라이프!!!
걸스 캔 두 애니띵!!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건 그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임!!
(전에 가생이에 쓴 건데 여기 옴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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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화난늑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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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22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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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24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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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30꿀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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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27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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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31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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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54힘!!!
떠이얏!!!
비알레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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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31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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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32파이프지...
배신의일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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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32이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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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33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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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