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심할뿐이죠 ㅋ

아무리 쉽게 휩쓸리는 나이라 치더라도 넌무 심하네요 솔직히

애초에 정보수집하는법을모르니 저러는거죠.

이리저리 휩쓸리는게 아니라
젊은 세대는 정당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나이는 넘었는데ㅡㅡ
한심할 따름

웃기는게 지금 20대 30대 눈에는  집권당인 민주당이 기득권세력으로 보이는 모양...

정치흐름의 수구독재와  진보민주의 항쟁의 역사는 개나 줘라는 식인게,
경제발전과 민주화 , 다 갖취진 세상에 태어난 애들의 한계같아요

그렇죠.

21세기에 젊은 애들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만 세상정보를 얻는다는건 어불성설임..
솔직히 외국어도 윗세대들 보다 더 잘하고 맘만 먹음 외국언론 찾아서 보기도 쉬움
결국 국내 언론이 보도 안한다고 모른다는게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는거임
그러다 지나가다 어디서 우연히 주서들은 야그들로 짜집기해서 불공정하다고 떠듬..
짐 외국 나가봐...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그게 단지 오징어게임이랑 BTS때문만인줄 알면 무식한거고 국방력과 경제력과 외교력으로 올라간 위상이라는걸 알면 좀 배운사람이고..

그 어디서 주어듣는게 뉴스기반이면 신뢰도가 높아지죠. 그게큰거에요.

내 생각에는 20~30대가 분노하는 영역이 아마 페미니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인지 아니면 언론의 장난질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부를 필두로 소위
언론에서 좌파라 불리우는 정당들은 모두 페미니즘의 손을 들어주는 정부로 인식되고 있지요.
20~30대에게는 성평등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입을막고 오히려 역차별을 불러 일으키는 사회적인 현상이
무엇보다 화가 나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해당 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던가 감싸고 도는 정당에 대한 반감의 결과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은 친페미정책 많이펴는건 여야 가리지않죠.

그것도 언론이 갈등부추김용으로 여당에 몰이하고있죠.

20대가 우클릭 한건 문재인정부의 노골적인 페미질과 그에 대한 소통 단절이 큰몫을 했슴.

그 페미질이라는게 실은 여타 정부와 비교하면 딱히 치우친것도아닌게함정이죠.

지금 20대는 이명박그네 기억도 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