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전문직에겐 그에 준하는 전문적인 교육이

뒷받침 되야 합니다. 그럼 다음 서술을 보시죠..

   의사   = 의대

판사,검사 = 법대

과학자    = 공대

미술가    = 미대

음악가    = 음대

외교관    = 외대

국회의원  = 연예인?기자?법대?아나운서?인기투표?ㅎㅎ

쉽게 미대나온 사람에게 수술 집도 맞길까요?

공대나온 사람에게 오페라를 시킬까요?

법대 나온사람한테 국회의원을 시킬까요?

신기하죠?ㅋㅋ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실이 큰 오류에 섞인 사실이란걸...

우리는 투표로 선출하니 당연히 누가 후보로 나와도

되고... 대부분이 법대 들이었고 또우린 그걸 당연

하게 받아드리고 살았습니다.

정치학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는 과목은

윤리와 도덕성입니다.ㅎㅎㅎ우습죠? 정치인에게

필요한건 불체포 특권이 아닌 도덕성 입니다.

최소한 그나라 정치가 바로 서려면 전문적인

정치학을 공부한 사람이 전문직종인 국회의원에

임명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정치인중에 정치학과 나왔다는

사람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의회=>사법=>행정=>의회=>사법.....권한 견제

의회 => 법안제정

행정 => 행정승인

사법 => 법 집행

정치학과와 법대는 원래 상극이어야 맞는것이고

이렇게 견제를 해야 국내 법이 제대로 제정되는

결과를 가져 오는데.

그저 우리나라 법은 법의 집행부로 강력한 권한

을 누리면서 법에 대해 빠삭해서 자신에 맞는

법을 만들어서 평생 기득권을 누리고자 하는마음..

아쉽게도 딱 이수준인게 아쉽네요.

제 생각이 너무 이상주의적인 생각이란것 알고

있습니다.  다만...국회의원,정치인이라며

최소한 70%이상은 전문적으로 정치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채워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