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짜장을 보면 다시 생각나는 말이 있죠.
2021.11.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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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독일의 어느 장군이 했던 말이죠.
장교는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현명하거나 어리석거나, 부지런하거나 게으르거나 장교는 대부분 이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진다.
첫째 현명하고 부지런한 자는 고급 참모에 적합하다.
어리석고 게으른 자는 다수를 차지하지만 정해진 업무나 시키면 큰 문제 없다.
현명하고 게으른 자는 성정이 느긋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고 지적이고 명료한 판단을 할 수 있어 고급 지휘관에 적합하며
마지막으로 어리석으나 부지런한 자는 계속 문제를 일으킬 가장 위험한 자이니 최대한 빨리 퇴출 시켜야 한다.
이중 윤짜장은 어디에 해당할가요?
첫째와 셋째는 아니고....
댓글목록 7
짤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하늘나무님의 댓글
뭘로하냐님의 댓글
척탄병님의 댓글의 댓글
정해진 일이나 하며 위에서 감독 할 땐 큰 문제 없지만 그 이상은 곤란한 어리석고 게으른 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죠.
평검사 시절에도 문제는 있었겠지만 어쨌든 감독하는 상급자가 있었고 정해진 업무 범위가 있었으니 큰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제 최고 상급자가 되니 그동안 안보였던 문제가 한번에 터진다고 생각 됩니다. 그동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도
결정권자가 되서 일을 하니 단순히 시키는대로 정해진 일만 시키는대로 할 때와는 달리 밑천이 드러나 저 모양이 된 걸로 생각 됩니다.
그냥 시키는 일이나 하는 놈 이상은 못할 수준인 놈이 정신이 났다고 봅니다.
IbelieveinU님의 댓글
그러므로 시키는 일을 해야지 지가 하면 문제 생김...
부장검사일 때가 그나마 나은 거고..
그 뒤로 병~신 튀네는 거임.
척탄병님의 댓글의 댓글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썩은 물 퍼내라니까 지가 썩고 자빠라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