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 호주 도착, 레드백 장갑차 싸인하나요?
2021.12.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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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 호주에 도착했다네요.
일부러 호주까지 갔다는 건 한화 레드백이 이겼다는 얘기죠?
한화랑 호주랑 싸인하는거 옆에서 박수쳐주고 악수도 좀 하고..
내일 뉴스 나오겠네요.
文대통령, 호주 캔버라 도착..내일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
https://news.v.daum.net/v/20211212194045009
(캔버라=뉴스1) 김상훈 기자,조소영 기자 = 호주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호주 캔버라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 부부와 수행원단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8시54분쯤 캔버라 페어베언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13일 오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과 협정서명식, 공동기자회견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국빈방문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댓글목록 14
어부바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바람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love님의 댓글
ultrakiki님의 댓글
노인공격님의 댓글
범고래님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서류 최종입찰조건에..
호주 현지 조립생산과 호주현지 방산기업 합작 ,기술이전 일부 포함된 조건이라.
굳이 백프로 국내 생산,설계를 고수해야할 필요가 없음.
(이런이유로-스웨덴 CV90, 영국 워리어은 서류심사에서 1차 탈락)
상대인- 독인의 링스 경우도.. 독일군 배치된건.. 대전차미사일 달지 않았지만.
이번 호주군 도입 사업에는-기존설계 불가에서 입장선회..
레드백과 동일하게- 이스라엘제 스파이크미사일 탑재..시험평가함( 호주군 요구옵션)
특히-무장에서 호주현지 기업생산 사격통제장치 포함 포탑 현지생산 가능한설계 (포탑설계는 -이스라엘기업)
레드백의 선택이 신의 한수란 평가
또한 야전 주행에서 레드백의 고무궤도가 정숙성과, 운영정비, 승무원 피로도 좋은 점수를 받자
기존 설계 고수하던 독일 링스도-부랴부랴- 캐나다산 궤도고무로 바꿔 달고 재성능평가 받았다는 후문
(그바로전- 도입된 같은 독일회사 장륜장갑차가 주행시,소음,진동문제로 - 1년동안 문제점 해결못해 배치중단
현지에서... 눈팅 맞은것 아닌가 하고...여론에 뭇매맞고있음)
그리고 1차 이전 사업에서-아직 레드백 자체만 개발이 진행중이라.. 입찰에 응하지 않았는데.
(한국군 장륜 장갑차 도입 개발때 현대로템에(한국에선 절대 강자) 지고,
기존 개발 연구하던 노하우를 바탕 -해외 시장쪽으로 선회했단- 후문도 있음)
이런저런 이유로.1차 사업 호주군 도입사업 무산
이번에는 호주쪽에서 먼저 사업참여를 요청해- 1차때 보다..
여러가지 조건,전술 요구치기준이 바꿘 여러가지 상황도 있음-
일단 처음부터 한국군 도입을 목표로 시작한게 아니고 ,
설계개념, 개발비용 대면서 개발 전체를 주도하고있는건 한화디펜스 이니까요
써니님의 댓글
1단계- 야지 주행기동, 무장 발사 능력 평가만 끝나고...
2단계- 수송(호주군 해상수송선) 평가에 들어갔다고 하내요.
내년 1월 평가 끝나고..
그다음 3단계암은....호주 국방부 총합평가( 현지생산,운용기타 최종 가격조정, ) 종합 평가
나오고 결정됨
리노스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아쉽네요.
그래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거 같으니 잘 됐으면 좋겠네요.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하지만. 호주군 종합 평가가 끝나고도
최종 승인을 위한- 정치권 승인 필요하니
아직 남은 단계가 많고,변수도 많음
바람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콧데 높은 라인메탈-
처음엔-링스 호주군 요구로 설계변경 절대 안됀다고 안굽히다가
레드백 때문에--- 현지 평가 시험중에
호주군이 원하는대로 자진 납세중이라느 후문
(물론, 그전 호주군 도입한 장륜 장갑차 사업문제도 있어- 현지여론 눈치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써니님의 댓글
최종 한국제 레드백결정시-
서로간 사전 협의를 위한 조율일것이라
개인적으로 미리 ....조심스레 전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