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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 호주 도착, 레드백 장갑차 싸인하나요?

본문

문통 호주에 도착했다네요.


일부러 호주까지 갔다는 건 한화 레드백이 이겼다는 얘기죠?

한화랑 호주랑 싸인하는거 옆에서 박수쳐주고 악수도 좀 하고..


내일 뉴스 나오겠네요.



文대통령, 호주 캔버라 도착..내일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

https://news.v.daum.net/v/20211212194045009


(캔버라=뉴스1) 김상훈 기자,조소영 기자 = 호주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호주 캔버라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 부부와 수행원단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8시54분쯤 캔버라 페어베언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13일 오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과 협정서명식, 공동기자회견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국빈방문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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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어부바님의 댓글

저도 그 기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전차가 캥거루 사이로 먼지날리며 전진할 그 모습.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바람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K2 전차도 사갔으면 좋겠지만 일단 장갑차로 만족하죠 ㅎㅎ

축구love님의 댓글

내일 기대 해도 좋으려나?

ultrakiki님의 댓글

호주되면 이거 미국까지 살 가능성 있음.

노인공격님의 댓글

범고래님의 댓글

근데 레드백 장갑차는 제가 듣기로 부품의 상당수가 외제라던데 어쨌든 국산 타이틀 달고 있는 건가요?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일단-  이번 호주 무장 병력호송차(IFV)사업의 경우..

서류 최종입찰조건에..
호주 현지 조립생산과  호주현지 방산기업 합작 ,기술이전 일부 포함된 조건이라.
굳이 백프로 국내 생산,설계를  고수해야할 필요가 없음.
(이런이유로-스웨덴 CV90, 영국 워리어은  서류심사에서 1차 탈락)

상대인- 독인의 링스 경우도.. 독일군  배치된건.. 대전차미사일 달지 않았지만.
이번 호주군 도입 사업에는-기존설계 불가에서 입장선회..
레드백과 동일하게- 이스라엘제 스파이크미사일 탑재..시험평가함( 호주군 요구옵션)
특히-무장에서 호주현지 기업생산  사격통제장치 포함 포탑 현지생산 가능한설계 (포탑설계는 -이스라엘기업)
레드백의 선택이 신의 한수란 평가

또한 야전 주행에서 레드백의 고무궤도가 정숙성과, 운영정비, 승무원 피로도  좋은 점수를 받자
기존 설계 고수하던 독일 링스도-부랴부랴- 캐나다산 궤도고무로 바꿔 달고 재성능평가 받았다는 후문
(그바로전- 도입된 같은 독일회사 장륜장갑차가 주행시,소음,진동문제로 - 1년동안  문제점 해결못해  배치중단
 현지에서... 눈팅 맞은것 아닌가 하고...여론에 뭇매맞고있음)
 

그리고 1차 이전 사업에서-아직 레드백 자체만 개발이 진행중이라.. 입찰에 응하지 않았는데.
(한국군  장륜 장갑차 도입 개발때  현대로템에(한국에선 절대 강자) 지고,
기존 개발 연구하던 노하우를 바탕 -해외 시장쪽으로  선회했단- 후문도 있음)

이런저런 이유로.1차 사업 호주군 도입사업  무산
이번에는 호주쪽에서  먼저  사업참여를 요청해- 1차때 보다..
 여러가지 조건,전술 요구치기준이 바꿘 여러가지 상황도 있음-

일단 처음부터 한국군 도입을 목표로 시작한게 아니고 ,
 설계개념,  개발비용 대면서  개발 전체를 주도하고있는건  한화디펜스 이니까요

써니님의 댓글

아직 시험단계 끝나지 않음..
 1단계- 야지 주행기동, 무장 발사 능력 평가만 끝나고...
2단계-  수송(호주군 해상수송선) 평가에 들어갔다고 하내요.
내년 1월 평가 끝나고..
그다음 3단계암은....호주 국방부 총합평가( 현지생산,운용기타  최종 가격조정, ) 종합 평가
 나오고 결정됨

리노스님의 댓글의 댓글

동의합니다. 기사상으론 아직 할게 많다고 하네요.

바람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아..연말에 끝나는 줄 알았는데 내년 1월이군요.
아쉽네요.
그래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거 같으니 잘 됐으면 좋겠네요.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현지여론 기사보면- 현재까진 레드백이 조금더 유리한 평가를 받았단 후문
하지만. 호주군 종합 평가가 끝나고도
최종 승인을 위한- 정치권 승인  필요하니
아직  남은 단계가 많고,변수도 많음

바람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한참 남았군요..그 안에 라인메탈과 서로 로비전이 치열하겠네요 ㄷㄷ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글게요....
그콧데 높은 라인메탈-
처음엔-링스 호주군 요구로 설계변경 절대 안됀다고  안굽히다가
레드백 때문에--- 현지 평가 시험중에 
호주군이 원하는대로 자진 납세중이라느 후문
(물론, 그전 호주군 도입한 장륜 장갑차 사업문제도 있어- 현지여론 눈치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써니님의 댓글

이번 방문은- 호주 요청 방산협력 이라면-
최종 한국제 레드백결정시-
 서로간 사전 협의를 위한 조율일것이라
개인적으로 미리 ....조심스레 전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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