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 맞았다고 입사 취소됐어요”…취준생의 하소연
2021.1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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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 A씨는 “어제 면접보고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 입사 예정이었다”며 “회사에서 전화로 ‘백신을 맞았느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안 맞았고, 부작용이 무서워 앞으로도 맞을 생각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A씨는 “그랬더니 (회사 측에서) ‘미안하지만 그러면 입사가 불가능 하다’고 얘기했다”면서 “그럴거면 면접 때 미리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입사 제의 온 다른 곳까지 거절했는데 너무 황당하다”고 했다.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을 누가 뽑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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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보미왔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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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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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님의 댓글
감자깍기님의 댓글
트리거......
걍 머리가 나쁜건가?
으하하님의 댓글
니가 맞추던가 회사가 널 안 받던가
예랑님의 댓글
이기적인 늠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쉐오님의 댓글
똘이장군님의 댓글
예방주사도 안맞고 어디 직장생활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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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님의 댓글
이현이님의 댓글
신선식품이나 물류센터 같은곳이면 저럴만 하지!!
LikeThis님의 댓글
바락님의 댓글
나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감염되어도 난 모르겠다..
이런 사람이 직장에 필요할까?
혼자 프리랜서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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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의 댓글
요즘시대에 항금같은 취업기회인데.. 월급이 맘에 안찼나 보내.
축구게시판님의 댓글
짤몬님의 댓글
무음님의 댓글
노인공격님의 댓글
앞으로 맞을 생각없다??? 회사생활 하기 힘들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