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신은 맞는듯

어쩌다 BTS덕에 부자된 졸부
이른바 설대 출신들이 잘한다는 몸집 부풀리기를 하는데 자기 몸도 ㅋㅋ

암튼 BTS에게는 잘해야... 안그러면 비틀즈가 관두듯 야들도... 그러구 보니 둘다 B네

방시혁이가 JYP에서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긴 했지만...나와서 빅히트 엔터 차리고 JYP 소속 아이돌 그룹(2AM)을 대행해서 맡거나

새로 자신이 직접 키운? 혼성그룹 '에이트' 는 끝이 안좋게 해체됐고 ....

자신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매니지먼트는 '쏘스뮤직'에서 담당한 두회사의 합작 걸그룹 "글램'은 배우 이병현과 사건으로

흑역사만 남기고 사라졌고...

암튼 방시혁이는 작곡, 프로듀싱 같은 능력이나 뛰어나지.....회사를 경영하는 능력은 잼병 중에 잼병이쥬.

정말 운좋게 얻어 걸린 BTS 초대박 덕에 회사 규모만 크게 키웠을 뿐....지금도 회사 운영하는 꼬라지를 보면 참...

BTS 없으면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맞쥬..ㅉㅉㅉ

여자친구도 회사를 휘하 레이블로 인수하면서 재계약 1주일전에 아무말도 없이 날려 버렸쥬. 심지어 그때 방송용 VLOG를 찍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와...

여기에 아일릿 사건의 경우 프로듀서가 방시혁... 표절이니 뭐니 아니다 하면서 아일리 회사 대표가 발표하고 있지만 주범은 방시혁...
휘하 레이블을 표절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창조적인 능력은 없는 걸로 생각되구유
이런 것은 보통 연차가 있는 작곡가들이 더이상 새로운 것을 만들 능력이 없을때 표절하는 사태와 같쥬

이미 김가람 사건때 진면목이 드러나고 있었지만 그건 한번... 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번이 결국은 두번 그리고 계속되는 것만 남은 것 같아유

저의 마음이 꼬여서인지 뉴진스가 1위할때 발표하는 르세라핌 은채의 표정이 좀 이상했던 것도 그러한 것에서 출발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유

애시당초....방시혁은 jyp에서도 작곡의 노예였지 전체적인 아이돌그룹을 프로듀싱 해본적도 없고....

거기서 나와 빅히트 차린 이후로 제대로된 아이돌그룹을 성공시킨 적도 없쥬...

BTS는 방시혁이 잘해서 대박난게 아니니 예외고....

그나마 가수에게 맞는 곡만 잘 만들어 주면 성공확률이 아이돌 그룹보다 높아지는 솔로가수 혹은 보컬 특화 그룹에나 좀

괜찮은 결과를 냈을 뿐이쥬....

암튼 저도 BTS 덕에 방시혁이 빅히트를 하이브로 바꾸고 크게 회사 건물도 짓고 주식에 상장도 한다길래....

과연 저게 맞는 옷일까 하는 불안이 내심 있었고....아이즈원 멤버였던 사쿠라&김채원을 영입해서 새 걸그룹을 런칭한다고

했을 때 또다시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그래도 데뷔하자 마자 1명이 학폭으로 방출되는 우여곡절 속에서 나름 대박이 나긴 했는데...

그거야 그냥 자본력으로 밀어 붙여서 그런거고....최근에 와선 가창력 논란에....사내 내분 싸움에 덩달아 휩쓸려 가는 모양새인게

참....역시 사람은 안바뀌는 구나 싶었네유....에휴...

BTS 애들이 착해서 문제인게 ....꺄들 군입대 전에 하이브와 재계약을 안했더라면...

하이브는 머잖아 다시 쪽박을 차는 꼴을 보여줬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유....ㅉㅉㅉ

방뚱보가 방탄 한테 잘해줘야 하는것도 맞지만 뉴진스 애들 인사도 씹는거 보면 진짜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무당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나는 지금도 민무당이 뒷구멍 으로 뉴진스 애들 욕한게 믿기지 않음 적어도 뉴진스 애들 애정 하는줄 알았는데 아무튼)



뉴진스 애들 한테 잘해줘야죠.. 소시 이후 간만에 나온 대중 친화적인 걸그룹 거기다 블핑 못한 빌보드 핫백 3곡 동시 진입 2019년 부터 세계 걸그룹 스포티 1위 였던 블핑 어제부로 제친 뉴진스 애들 인데 (이진호 같은 기레기 렉카야 하이브 뉴진스 한테 잘해주었다고 하는데 컴백 앞두고 지금 하는짓 보면 오히려 뉴진스 안티에 가깝죠.. 1박 시청률 언플 부터 시작 해서)

1000명 허그?..... 군생활 끝내고... 부럽군..
난 제대하고  복학하니... 애들이 근처도 안오던데...ㅜ.ㅜ

전 뭐 오고 말고 할 것없이 여자가 전혀 없는 기계공학과여서.....ㅠㅠ

디자인학과 특성상... ... 꽃밭속에 빈곤.....
제일 막내하고 ..4-5살 차이 났는데...  복학하고.. 나보고 아저씨라 불러.. 충격 먹음......ㅜ.ㅜ
그래도, 지들 동기 남자애들  마당쇠 취급보단....

뭐 미대쪽에도 여자 비율이 높긴 했었는데...

제가 학교다녔을 땐 저희학교에서 여성비율이 높은 건 음대쪽과 의류의상학과, 식품영양학과 였죠...

그래서 저 포함해서 과 동기들 대다수가 1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가 복학해서....우리도 조인트MT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같은 대학 식품영양학과와 접선을 시도했다가 퇴짜 맞고....결국 주변의 2년제 여자전문대학교의 학생들과 수차례 접선 끝에

처음이자 마지막였던 조인트MT를 가게 됐었죠!

근데 대다수 과 동기들의 기대와는 달리 MT에 참석한 여학생 수가 한자릿수여서....

말빨 좋고, 유머감각 있고 극외향적인 몇몇 동기들만 그 여학생들과 나름 재미나게 놀고 저포함 많은 수의 동기들은

그냥 조인트MT가 아닌 과MT를 다녀오게 되버렸죠!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참 안습인 추억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