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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버스에 여차장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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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이 휘청휘청하면서 몸으로 비비고 그러면 누나들이 바로 들이박아서 버스에 밀어 쳐놓고

"오라이" 하고 가면서 막 혼냄 힘들게 하지마라고 쫌...

논다는 애들 아침마다 아침에 몇번 누구누구 어쩌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미안한 일임

물론 난 한번도 그런적 없뜸

정말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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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헬로가영님의 댓글

영감님은 회수권으로 떡볶이 사먹고 걸어다녀서 안내양 만날 기회가 없었음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IbelieveinU님의 댓글

굳이 안해도 되는 이야기를 할 때는...
그렇다는 거임.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농담도 나무님이 댓글 다시면 진담이 돼 버려요

하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아재들 농담하는 데 들어오시면
맘 약한 아재들 울어요.,.

심심해님의 댓글

251기님의 댓글

추억이 새록새록....ㅎㅎ

밀워키빅팬님의 댓글

서울도 82년도까지는 버스에 안내양이 있었음. 83년도에 지하철 2호선 개통되면서 부터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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