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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누나 발음을 못했던 어린 동생

댓글목록 11

HD116658님의 댓글

5살적에 발음 좋았으면,
지금은 누나를 "나"라고 부르고 있을 지도.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이현이님의 댓글

초 2~3 학년때쯤 누나한테 "야" 그랬다가 집안 어른들 한테 엄청 혼났는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방어자님의 댓글

차카게살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라떼는 누야 했는데

사나래님의 댓글

일빵빵님의 댓글

Nirvana늑대님의 댓글

어려서 누나한테 기집애가라고 했다가
아버지한테 죽도록 맞음

심심해님의 댓글

우화님의 댓글

2살짜리 우리 아들은 누나한테 "으ㄴ나"라고 부릅니다ㅎㅎㅎ

아침에 둘째가 먼저 일어나면 "누나는 뭐해?"묻는데 그러면

"으ㄴ나. ㅋ~"라고 누나 자고 있다고 알려주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그래도 커서 누나한테 "야"라고 하면 나한테 맞겠죠ㅎㅎㅎ

레오파드님의 댓글

4남1녀인 집에서 제가 막내고 누나한명 있는데 맏이거든요.
저 완전 어릴적 누나가 여동생이 없다보니 저한테 치마입히고 언니라고 부르라고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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