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글이 쏟아졌을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불나방
2021.1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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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느새 하루가 밝고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전 답답한 마음에 잠이 안 와서 모처럼 수면제 먹고 간신히 잤네요
그래서인지 오전부터 몸이 날아갈듯 무겁고 뻐근하니 좋네요-.-
이곳과 대피소는 우리의 놀이터이자 대피소, 별장, 휴식처, 집 등등
수많은 의미가 있는 가상공간인데 갑자기 큰 지진과 풍랑을 만나서
뿌리채 흔들리는 상황이니 하루가 지났는데도 실감이 안 나네요.
그래도 우리는 개생이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했던 베테랑이니만큼
이번 위기도 무난히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순식간에 깔끔하고 명확하게 해결될 일은 아닌거 다들 아시겠죠
마감시한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여유를 갖고 대처하고 시간 지나면
올바른 방향으로 결정날거라 확신합니다.
횐님들 모두 각자 일상생활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랙커피
그루터기
랩터스
노예의꿈
러키가이
짤몬
비알레띠
목풍
힘든하루6
별찌
Melody
댓글목록 14
꽃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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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27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불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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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47sari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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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32불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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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48방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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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35불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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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47미국에 서버 둔 사이트 하나 만들면 얼마 들어여?
준비 잘하고 있져?ㅎ
차카게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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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39불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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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49확 기름 끼얹어버릴까ㅎ
꽃보다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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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43맞아요 지들이 조 껍데기를 까든 땅콩을 까든 그냥 하던 대로 합시다
왜구 쳐 부수고 일베 태극기영감들 윤 쥴리나 까댑시다
그러다 합의되면 좋고 안 되면 그 때 또 생각해보자고요
"
불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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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09:51이재명이 해낼겁니다!
션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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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0:50불나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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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