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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까는 거보면 웃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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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을 까서 그런가


누가보면 스텝들 잘챙겨준줄 알겠네여


그남아 넷플릭스 들어와서 연봉 올려주고 스텝들 챙겨주는거지


그전까지 최저임금도 안돼서 자살하는 스텝들 생기고 그랬죠 



생활고로요  얼마나 심하면 탑급 배우들이 지네가 알아서 출연료를 깎았을까여



솔직히 그들도 많이 못받는건데



대기업들이 투자자 구미에 맞게 하느라 자꾸 드라마나 영화 개판되어서 쇠퇴할려고 하는순간



그때 넷플이 나타나서 해방시킨거죠




물론 넷플도 관여합니다만 창작자 존종이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 투자는  예술작품에대한 이해도가 전혀없어요 


요구하는것도 많고 그러니 개판오분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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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비알레띠님의 댓글

쌤숭 옴니아폰같은 쓰레기 쓰다가 아이폰 정식 수입되면서 아예 생태계가 뒤집혔었쥬 ㅋ

지금까진 국내 대기업 창투사들이 투자에 인색했던게 사실이고..중소 창투사는 자금력도 없었고..

이제 넷플 들어왔고.. HBO, 디즈니까지 들어오면 또다시 엔터쪽 생태계가 지각변동 일어나겠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이왕이면 방송이나 영화쪽 스탭 노조라도 제대로 생겼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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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님의 댓글의 댓글

헐리웃은 노조 있죠 파워도 쌔고 창작에 대한 권리가 강해유 그러니 괜찮은 작품이 꾸준히  나오는데

일단 한국은 개판오분전이네유 어차피 언론사들은 기사 못쓰고 그러니 배우들이 임금삭감하는 어처구니 없는

그러니 배아프니 언론사들이 공격하는거죠 대기업들이 해처먹어야하는데


일단 한국도 넷플릭스처럼 한달에 만원정도 유료결제시스템이 정착화가 필요해여 소비자들도 너무 꽁으로 먹어유~

넷플 디즈니 애플까지 들어오니 진짜 퀄리티가 다르네유


애초부터 능력있었다는거쥬~

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국내 고만고만한 규모로 아귀다툼 하다가 진짜 대기업들 들이닥치면서 작품이든 연예이슈든 다 빨아먹히고 있으니..

생각이란게 있다면 머기업들도 진지하게 엔터산업으로 뛰어들던가 아님 완전 손떼고 해외 플랫폼에 안방 내주던가..

5년쯤 지나면 아마 지금보다도 제작 환경이나 방송 플랫폼이 더 많이 바껴있을거 같아요

별빛치내린당샤님의 댓글

아귀님 경제게 글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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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님의 댓글의 댓글

쓸건 엄청많은데 현실상 아무래도 시장 상황이 중요하니 그거위주로 하고 있어여

조회수가 적당하네유 딱이정도면 종목당당하게 해도 되네유 ~ 읽어주셔서 감사유~

별빛치내린당샤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지영님의 댓글

저도 넷플릭스때문에 한국의 제작환경과 제작퀄리티가 충분히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것을 여러 넷플작품들을 보면서 느꼈어요.
온갖 규제와 PPL로 떡칠된 드라마들을보면 그동안 한국방송환경에서 제작됐던 인기 작품들은 배우와 스토리빨의 힘으로 인기가 있었겠지만, 규제와 투자비용으로부터 해방된 넷플에서 자유롭게 하고싶었던것, 하고싶지만 할수없었던것들을 마음껏 제작하게 되면서 절대로 한국방송환경에서는 나올 수 없었던 새로운 작품들이 넷플에 쏟아져나오는거보면 한국방송환경은 확실히 온갖 규제와 적은투자로 뽕을 뽑아먹은 환경이었음을 느꼈어요.
우리나라 방송환경이 유튜브와 넷플릭스같은 해외 OTT로 어려움을 토로할때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꼬시더라고요.
우리나라 방송환경이 근본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지려면 개혁수준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게임체인저가 바로 넷플릭스같은 해외 OTT의 한국컨텐츠 점유라고 생각되네요.
한국방송들도 이런 세대변화에 적응하지못하고 여성문제, PPL, 온갖 규제들에 묶여있는한 한국방송사들은 사실상 망조에 들어가겠죠.
살고싶다면 변하려고하겠죠. 규제도 완전 풀고. 근데 규제풀긴 어려울것같아요.
늙은꼰대시청자들이 방송사에 항의를 많이하거든요.
MBC랑 KBS에서 시청자위원회 방송프로그램보면 우리나라 한국방송사는 유튜브 넷플릭스로 방송수익 손실이 큰데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쪽보다는 불편하다며 항의하는 시청자들 입맛에 맞는 비현실성에 부합하려고 하는거보고
적어도 5년안에는 한국방송환경이 바뀔것을 기대할수가 없겠다 싶었네요.
넷플릭스와 해외 OTT 플랫폼들이 한국컨텐츠 마구마구 제작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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