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자작이 좋은가요?
2021.11.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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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삼실에는 저녁 멤버가 3명이 있습니다.
항상 술자리를 가지면 소주 각 1병, 자작 이라는 요상한 방식으로 술을 마시는데,
술이란게 쨍하고 잔도 좀 부딪히고, 잔이 비었을 때 따라주고 해야 술맛이 나는거
아닐까요?
이런 방식으로 술 먹다 보면, 술도 많이 못 마시고..재미도 없네요.
댓글목록 16
이현이님의 댓글
못하는 사람이면 그냥 혼자 마셔유; 권하지도 따르라고도 안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LikeThis님의 댓글
앞에꺼 따라주고, 술병 건내고 잔들어 받고... 이런거 너무 번거로워요.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비와님의 댓글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밍구리님의 댓글
어렷을땐 술자리 끝가지 따라줫는데 말이죠.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변딸기님의 댓글
술찔이가 끼어있음 술따르는문화가 어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에요
문화에 맞추려다보니 억지로 술을 먹어야하고 나중 몸에 탈이나죠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주의님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노예의꿈님의 댓글
자기가 따라서 마시면 자작.
백잔을 마시면 백작.
큰잔에 후하게 따라 마시면 후작.
공짜로 마시면 공작 이라는 농담이 있었죠.
한 50년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