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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쪽애들 살판났네 살판났어

댓글목록 7

금성천사님의 댓글

청와대도 걷어차고 먼지 풀풀나는 국방부 지하벙커로 숨어드는 판국에
두달 뒤면 청원게시판 따위 없어질거 분명한데 뭐더러 자꾸 글을 쓰는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인왕님의 댓글

저는 현재 ‘국민의 힘(부산 서·동구) 국회의원 아내 박문자입니다.

그리고 저는 남편의 가정에 대한 무관심, 무책임 및 상습적인 가정폭력으로 결국 남편과 이혼 소송 중입니다.

저는 제 남편인 현역 국회의원의 가정폭력과 사문서위조 등 비리 행위를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남편은 현역 국회의원이고 저는 일개 여자로서 남편의 비위행위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어 부득이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습니다. 해당 국회의원은 가정도 못다스리면서 어떻게 나랏일을 하겠다고 나선건지 도무지 눈 뜨고는 볼 수 없습니다.

30년을 뒷바라지한 아내와 자식을 토사구팽하고, 국민을,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말에 치가 떨립니다.

저는 애초에 그 국회의원과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나 청혼을 거절하는 저를 전봇대에 2시간 동안 묶어놓는 폭력 등으로 강요된 결혼을 했습니다.

특히, 엄마가 결혼을 반대한다는 말에, “친정엄마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에 마지못해 결혼했습니다.

문제는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주사와 폭력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1986년 결혼한 이후 혼자 가정 경제를 책임지며 남편과 두 아들을 뒷바라지했습니다.

남편은 부산지역 언론사에서 최종적으로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랐으나 결혼 기간 동안 생활비를 제대로 준 적은 4개월뿐 이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번 돈은 모두 자신이 사용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늦은 밤까지 폭음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행패를 일삼았습니다.

저는 이런 남편을 피해 문을 잠그고 잔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며 심지어 잠가둔 문을 부수고 들어와 폭언과 폭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제가 2018년 부산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고 이후 남편은 언론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당시 남편은 자신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것이 저의 지방선거 출마 때문이라고 비난하며 자식과 가정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남편은 아들에게도 거처를 알려 주지 않는 등 철저하게 가정을 팽게쳤습니다. 저와 남편은 1년 동안 별거를 한 것입니다.

저는 결국 2019년 7월경 남편과 이혼하기로 결심하고 남편과 협의이혼에 도장을 찍고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고 오는 길에 아들로부터 남편이 저에게 “내가 내년에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는데, 너 엄마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에 떨어지고 내 명예를 찾지 못하면 너희 엄마는 이 세상에 없고 나도 이 세상에 없든지 다른 나라로 가고 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아들을 통해 자신이 꼭 국회의원 선거에 나갈 것이라는 말을 전한 이후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으로 와서 똑같이 협박하며 재결합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가정을 버린 사람이 지금 와서 왜?”라고 하니, 남편은 “그때 가정을 버리지 않았으면 넌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라는 말을 해서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그 말인즉 자신이 가정을 버리고 별거를 시작했으나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별거를 하고 있다는 사정을 밖으로 알리면 안 되니, 다시 재결합을 해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대외적으로 보이자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 말에 따르지 않으면 이 남자에게 죽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은 평소에도 칼을 들고 위협적인 행동과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기에 겁이 났고, 남편이 밉고 남편의 일방적인 요구에 화가 났습니다.

아들도 남편의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요구에 화를 내면서 저에게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지 말라고 극렬히 반대하였지만 저는 두 아들의 미래와 내가 받았던 한을 남편에게 남기지 않기 위해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남편으로부터 폭력적인 행동을 성찰과 반성한다는 내용과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지불하겠다는 각서를 받기로 하고, 2019년 8월 23일 재결합을 했습니다.
(이후 2019.11.17.일 각서 받음)
이처럼 저는 남편이 먼저 시작한 별거였음에도 남편의 요구에 따라 재결합을 하고 남편의 선거운동에 제 돈을 써가며 제 일처럼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선거사무실과 가정에서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저를 정서적으로 학대했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폭언으로 수모와 멸시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남편의 당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했고, 결국 남편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서, 동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저는 남편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자 이제 소원을 풀었으니 나를 원수로 취급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너 때문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하면서 보이는 물건들을 들고 또다시 위협을 가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편에게 “내가 어떻게 할까?”라고 하니 눈에 보이지 말라고 하면서 저를 향한 폭언과 정서적 학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남편은 폭력을 써가며 저를 집에서 내쫓았고, 남편을 말리던 큰 아들에게 칼을 휘두르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자식에게마저 칼을 휘두르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다고 판단하고 남편의 요구대로 짐을 싸서 집에서 도망치듯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칼 위협을 받은 큰 아들은 사실확인서를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큰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칼 위협을 당한 사실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현재까지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렴치한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면서 대외적으로 상식과 공정을 외치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럽고 모든 국민이 남편이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남편은 국회의원이 된 이후 저를 집에서 내쫓고 저와 별거 중인 상태에서 가족을 포함한 재산등록을 해야 할 상황이 되자 제가 국회의원 재산등록 업무에 협조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제 명의의 재산조회동의서를 제 허락 없이 작성, 이를 국회사무처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사문서를 위조하고 이를 행사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국회의원이 이러한 범죄행위를 저지를 수 있는지 도저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국민의 힘 정당과 여러 언론에 수차례 제보하였으나 어느 곳도 남편의 범죄행위에 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민 여러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 남편은 자신을 위해서는 가족을 이용하고 버리는 파렴치한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법질서도 위반하는 범법자입니다.

부디 국민 여러분이 이러한 남편의 실체를 꼭 알아주십시오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굉장하다.....ㄷㄷㄷ

장어맨님의 댓글의 댓글

이야~ 상종하기싫은 망종이네요 ㄷㄷㄷㄷㄷ

안졸리나졸리님의 댓글의 댓글

응애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 저쪽 것들은 과거에 상놈이 돈주고 양반 성씨를 샀는지

죄다 근본없는 상놈들이나 저지를만한 짓거리만 하네

극마지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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