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막게 한국이 도와달라"‥무기 요청한 젤렌스키
2022.04.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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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우리도 아직 전쟁 중이라서..
함부로 무기를 지원 해 줄 수 없네요................
(지원용 물품이라면 가능하겠지만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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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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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맨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상황이 안탑갑긴 하지만
우린 북한 문제도 있고..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응애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막무가내로 떼쓰듯 말하면 어떤 사람이 들어줄까
모든 건 다 기브 앤 테이크다 우크라이나야
블루로드님의 댓글
그리고,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로 있는 핀란드에도 K9을 공급했습니다. 핀란드도 K9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 대상은 당연히 러시아일 겁니다.
러시아를 향해 사용될 공격용 살상 무기인 K9을 유럽 국가들에게 공급한 한국.
그러나 우크라이나에게 방어용 무기의 공급이 절대로 안된다는 한국.
이 두가진 결정의 차이점은, 미래의 일어날 수 있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사용될 공격용 무기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사용될 방어용 무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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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폴란드나 에스토니아는 전쟁중인 국가가 아니며, 자국 영토 방위를 위해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죠.
사용 목적에 구체적인 적국이 없습니다. 주변 어느나라가 침공하든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반면 우크라이나는 기증을 요구하는 것이며 그 적국이 러시아로 한정되어 있고 지금 전쟁중인 국가죠.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미국이나 나토 회원국들도 러시아제 무기가 아닌 서방국가의 무기지원은 꺼리고 있죠.
이는 상대방인 러시아의 입장에서 갑자기 서방제 무기가 등장할 경우 주변국들의 참전으로 오해를 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가뜩이나 경제적으로 위기에 몰린 러시아가 어떤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여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소총등의 개인장비는 서방제 무기를 지원하더라도 전차나 장갑차, 공격헬기 같은 장비들은 지원하길 꺼리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우크라이나 지원도 중요하지만 각 나라들이 가장 경계하는 부분은 세계대전으로의 확전입니다.
또한 전차나 장갑차, 자주포등의 기갑전력은 가격도 고가 이지만 하루아침에 전력화 되는 장비들이 아니죠.
2차 세계대전때의 미국처럼 전시 생산체제로 찍어내듯 만들지 않는이상 대량으로 생산하기 힘든 장비들입니다.
생각처럼 대량생산이 가능했다면 이미 동구권 국가들에게 미국이나 서유럽의 기갑장비들을 보급하고,
그 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제 기갑 장비들을 우크라니아에 지원해 줬을겁니다.
지금 러시아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도 손실되는 전력을 보충하기 전까지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줄 수 없는 상황인거죠.
블루로드님의 댓글의 댓글
구체적인 적국이 없습니다 (X) -> 나토의 구체적인 적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적국이 러시아로 한정되어 있고 -> 러시아와 남오세티야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이고, 벨라루스도 참전 가능
러시아제 무기가 아닌 서방국가의 무기지원은 꺼리고 있죠(X) -> 주로는 우크라이나가 익숙한 구 소련제 무기가 많지만, 단기간에 숙지해서 사용이 가능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영국의 NLAW 대전차 로켓, 독일의 팭저 파우스트 등의 다양한 서양제 대전차 무기와 미국의 스팅어와 영국의 마틀렛과 스타스트릭 지대공 미사일, 그리고 감시/자폭 드론 등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영국과 호주는 서구제 장갑차를 현재 공급하고 있고 곧 서구제 탱크와 자주포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지금 전쟁중인 국가죠 (0) ->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폴란드/에스토니아와 우크라이나와 차이점은 전쟁중이나 아니냐 입니다. 나토 또한 전쟁 중인 국가에는 무기를 공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있어서, 그들이 철저하게 지키고 있던 원칙을 버리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와 스웨덴은 영세 중립국의 지위를 버리고 우크라이나를 돕기에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의 국권과 영토를 보호해 주기로 하고 핵을 포기 시킨 당사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기 때문입니다(러시아는 사실 국가간의 약속을 지킨 것이 거의 없음). 러시아는 그 어떤 약속도 지키지 않는 어린 아기부터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윤간하고 도시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끔직한 폭력적인 국가로, 함께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란 것을 다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로켓과 미사일 그리고 각종 무기와 기술을 공급한 정황이 너무나 많고, 국가간의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크라이아와 조지아 등 또한 과거에는 한국을 북한의 뒤에 침략하고 한국을 양분시키고 북한에 친러 정부를 세운 국가인데 (우크라이나도 한국을 양분시킨 것과 똑같은 정책을 현재 추진 중), 그런 러시아와 무슨 협력을 해서 국제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나요?
Raytracer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로드님의 댓글의 댓글
도와 주지 않을거면,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나음.
그레도, 과거 6.25때 전세계를 상대로 도움을 호소해서, 그 호수에 답한 자유 세계 국가들의 도움으로 살아 남았던 국가의 사람이라면, 그 기억을 하고 처신을 해야 하는 숙제는 남음.
Raytracer님의 댓글의 댓글
가즈아님의 댓글
서방국가중 라인 살아있으며 보유수가 많은 나라가 우리뿐이라 부탁하나 보내요.
전차가 공세전에 필수고 러시아가 상대라 천단위는 필요할거라 미국의 압력도 들어 올게 뻔합니다.
전쟁이 장기화 되면 굥이 과감하게 질렀다 화난 러시아 중국 달랜다고 가서 알랑방귀 뀌다
미국의 노여움 사는 순서 바뀐 제2의 사드사태가 벌어질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의 댓글
윤짱아.....젭알....가만히만 있거라...
가즈아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