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용어자체가....국민에게 거부감을 줍니다... "완전히 박탈!!"
이런건...내용을 몰라도 일단 거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민주당은 그냥 팟케스트 하시는 분들에게 다 물어보고 하던지....정무감각 자체가 너무 떨어짐..

그냥 검찰이 기소권갖고 수사권은 경찰이 갖도록 분리하여 견제와 균형을 맞출려는 취지다

이정도로 해야지..

검찰 선진화
검찰 정상화
네이밍 참 못함

진짜 취지는 좋더라도...어감 하나로;;;;

국민에게 왜 이러는건지 어려운 말 쓸 필요도없이~
영화 유투버중에서 로펌변호사들이 시청하고 말하는 게 있는데 거기서 한 말이 딱 맞더라구요
"어떤 검사가 사건현장에 나가나요 ㅋㅋㅋㅋ 검사는 위험한데 안가요~ 영화에서 왜곡된게
 검사는 책상에 앉아서 서류작업하는 사람이지....수사는 경찰이 다해요~ 영화가 현실반영을 못해유~"

원래 수사는 실질적으로 경찰이하고 검사는 어차피 책상에서 서류만 보는 사람이였음.
지금처럼 그렇게 하자고 하는데 반대하는 이유가 뭘지 알려주면 국민들이 납득하죠

검수완박..그게 민생이다..그걸 하라고 180석 뽑아줬는데 못하니까 선거 지는거 아니냐
하여간 정말 답답하다

이젠 더 물러날 필요도 없고 물러나서도 안되죠.
저런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