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길거리 흡연자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담배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자는거죠
담배 흡연 불법 아닙니다
담배값에 붙여진 세금은 80%에 육박합니다
국가 세수에 상당한 축에 해당되죠
성인 흡연자는 30%가 넘어요

담배연기가 피해를 주는건 맞습니다
단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비하면
실질적인 피해 강도는 상당이 적습니다
다만 담배연기는 눈에 보이고 냄세가 나니 더 즉각적인 피해로 보이는것이죠

사회적분위기가 금연분위기로 가다 보니
흡연자들이 설곳이 없고 공공의 적이 된 분위기인데
만약 담배가 그렇게 백해무익한 존재라면
제발 마약류로 포함시켜서 아에 불법화 시켰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흡연자들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비흡연자 피해도 안주고
허나 그렇게 못하죠  세수가 연간 12조원이 넘는데

세금은 걷둬 들이는 만큼 흡연자를 위한 정부지원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흡연부스를 곳곳에 설치해주는것도 아니고
누가 잘했다 못했다는 떠나서 참 애매한 현상이라는거죠

횡단보도 10M 이내는 금연구역. 과태료 3~10만원 ㅎ

 흡연도 법은 지키면서 해야겠죠?

횡단보도에서 흡연한게 문제 없다는게 아니라
흡연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와
아이러니하게 세수에 큰 기여를 하는 부분을 말하는거죠

흡연자들 사이에선 차라리 흡연을 불법화 시켜달라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나라에서 불법화 시키면 끊기가 훨씬 확실해지니

흡연 가능구역이 따로 있음요

횡단보도하고 정류장은 법적으로 금지된 곳이쥬.
신고하믄 벌금 멕일수 있을거예요.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서도 담배 피는 사람 봤는데요 멀 ㅋㅋ
(바로 위에 금연구역이라고 적혀 있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