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본 헌법 9조때문에 공격무기를 가질수 없다

라는 대명제 때문에 여당인 자민당이 개정할려고하고 야당이 반대했었는데..

이젠 야당도 자위권은 헌법의 영역이 아니라면서 무기도입하자는 분위기...(그럼 헌법은 왜 있는거지??)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토론회든 정치인 기자회견이든...

공격무기 도입에 관해선, 헌법의 영역이 아니라 정치의 영역이란 걸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고 있는 중.

어차피 그렇게 밑밥을 깔아야 우매한 국민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게될 꺼니깐요..

최근 토론회에서 입헌민주당 의원이 한 말이 화제..

"방어는 최대의 공격이다 라는 말이 있다" ..... .... ..(어원은 공격은 최대의 방어이다...이거 아닌가;;;;)

"따라서 공격형 대형항모, 탄도미사일, 장거리폭격기를 갖는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 방어의 개념이므로"

"이건 이념투쟁이다 (즉, 이 의견에 반대하는건 다 빨갱이들, 러샤추종자들이다!  21세기에 이념투쟁을 하자고 하다니..ㄷㄷㄷ)

이런 식으로....우물에 독 탓을 꺼라 생각하니 소름이...

어제도 주옥순이가 자위권은 헌법의 영역이 아니라 모든 국가가 가진 권리라면서

계속 국민을 현혹시키는 중.

주옥순 발언 중, 푸틴이 내려올 때까지 일본은 끝까지 갈꺼라고!! 절대 약해지지 않는다고!!!

이들이 항상 하는 레파토리가 "우크라이나를 봐라" 

....우리는 곧...일본과 동맹이될 사이니....몇 달 후면 군사훈련도 같이할 사이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