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방공망 깨지면......
폭장량 많은거 끌고 가는게 장땡이라서 그런가융?

이라크 아프간 같은 비정규전의 목표가 특정 되지 않은 작전에서 상공에 장시간 대기하고
있다가 상황 생기면 바로 지원해주고 폭장량 연료탑재량은 무인기 전투기와는 비교불가에
한 플랫폼에 여러 종류의 폭탄 탑재도 가능해 한 대로 다양한 임무도 가능하며 폭장량이 많아
무인기 지상지원하고는 차원이 틀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군이 지상지원기의 체공시간도 중요시 여기는데
폭격에 많이 당했던 IS, 탈레반들이 나중에는 적응해서 공중지원이 올때쯤 숨어있다가
연료 떨어져 돌아가면 다시 나와서 공격하는 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폭격기는 한 번 뜨면 하루종일 머리 위에 떠있으면서 바로바로 지상지원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군은 폭격기 한기가 십수기의 지상지원기 몫을 함으로 결과적으로
가장 저렴하면서 효과가 크다는 걸 알게 돼 B-52H가 생명연장의 꿈을 꾸게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