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비밀번호 6자리

숫자와 영어 대,소문자로 조합하면 560억개 조합.

5번이상 틀리면 1분 잠김, 이후 1번 틀리는데 5분씩 추가, 10번이상이면 아이폰 데이터 전체 삭제됨.

미국에서는 최소 2,000개 수사기관이 전문 기업과 제휴를 맺고 아이폰 풀고있음. (애플이 수사협조 안해서)

특히 이스라엘 업체가 유명한데 길게는 몇년이 걸리고 비용도 연간 1천만원 정도 소요.

하지만 중요한 사건이라면 업체에 맡기면 결국엔 풀수있음.

검찰은 한동훈 검사의 아이폰을 풀 수 없다며 이와같이 보도자료을 냄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휴대전화 잠금해제 시도가 더 이상 실효성이 없다" ->(풀수 있다고 하잖아~~?!?!)

비밀번호를 말 안하면 처벌할 수 없는 것일까?

헌법 제 12조 형사상 불리한 진술을 아니할 권리가 있다.

근데 우리나라가 공익과 프라이버시가 충돌할때....언제부터 프랑스 같이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한 나라였던가..

아동음란물을 보고 싶으면 아이폰으로 촬영하거나 집어넣고 잠금 단단히하고 검찰 조사때, 배째라고 하면 무죄가 된다는 사실 확인.

물론 우리나라 검찰은 이거 안 풀면 니 카드내역부터 다 털어서 딴 걸로 다 엮을꺼라고 협박하겠지만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