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 

"지역상품권은 소상공인 지원이 아니다"

바락바락 우기는 심상정

현금 지원 보다는 지역상품권이 승수효과로 인해 

지역경제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이재명

심상정이는 승수효과가 몬지 몰라서 그러나? 모르는척 하는건가?

승수효과는 지원한 돈보다 실제 소비효과가 더 올라간다는 말이여

아주 간단히 설명해주께

지역상품권으로 식당가서 밥을 사먹으면

식당 매출이 올라가고 매출이 올라가니 식자재도 더 많이 구매해야 하니

식자재 납품하는 업자들도 돈을 벌고 농사짓는 사람들도 매출이 올라가고

이렇게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돈이 돌고 돌아 소비촉진이 된다는겨

근디 현금으로 100만원을 식당 주인에게 주면

밀린 임대료 갚는걸로 끝나고 건물주는 그돈으로 해외여행 가능겨. 

이재명이 이전에 통신비 지원을 반대한 이유가 그거여

통신사만 좋은일 하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