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일본 보도 방향이 180도 변함.

어제 일본정부에서 "일본의 정보탐지 자산, 능력이 들킬까봐 발사발표 안 했고!! 따라서 앞으로도 이에 대한 답변하지 않겠다.

(정보유출 우려)"라고 했는데..

오늘 러샤가 일본해(러샤가 사용한 단어라 어쩔수 없이 사용..)에서 발사했다던 순항 미샬이

러샤 지네 나라 훈련장에서 발사한거라 일본 언론에서 보도.

왜 지네나라 영해에서 쏜걸 일본해라고 굳이 표현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많음.

일 정부관계자도 이에 대해 앞으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해놓구선 하루만에 입털고 다님.

오늘은 특히, 북한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높은 날이라서..

미군 항공모함이 탐지한 미사일 자료를 일본 함정에 얼마나 빨리 정보를 넘기는지에 대한 집중훈련중.

한국 언론에서도 해수면 바로 위에서 저고도로 날라오는 미사일은 요격이 어렵다고하는데...

어제 일본전문가는 요격 힘들다고 하고...오늘 일본 전문가는 일본의 이지스함의 능력이라면 요격 가능하다고 말도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