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친선전을 펼친다.

아볼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축구협회는 6월 A매치 기간을 이용해 한국-일본과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FIFA는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A매치 기간 동안 최대 4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브라질은 일단 5월 30일 과테말라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6월 9일에는 콜롬비아와 경기를 펼친다. 과테말라와는 일본에서 경기를 열고 콜롬비아와는 싱가포르에서 경기를 펼친다.

아볼라는 “포르투갈과 적으로 만나는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전력을 점검한다. 한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에 속해있다.

날두국 우루과이 대비해서 피파랭킹 1위 브라질 평가전 하는군요..

현재 최강 브라질 붙는거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