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일종의 동조현상을 일으키는 판매전략임
포켓몬은 전세계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된 애니이고
몇년전 증강현실 포켓몬 게임도 큰 인기였음
오로지 포켓몬 잡겠다고 강원도 속초까지 가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엔 수집 매니아들 그들만의 리그였으나
1,500원짜리 빵을 사면 최소 3,000원짜리 스티커를 얻는다 하여
일반인들도 솔깃하게 만듬 

거기다 당근, 중고거래 사이트의 활성화로
쉽게 접하고 쉽게 거래가 가능하니 너도 나도 동참을 하게됨

길가다가 길이 길게 늘어선 음식점을 보면
나도 언제가 한번 먹어봐야지하는 심리가 생기는것과 같은

거기다 스티커 갯수도 159개(151개에서 159개로 늘림)
쉽게 사그러들기 쉽지않게 구성됨

일본 메이커고 일본 로얄티로 톡하고 횐분들은 불편하겠지만
요즘 시대 흐름이고 젊은이들 문화엔 그런 저항감이 없음
노재팬 한창일때 닌텐도 "동물의 숲" 판매량 보면 알수있죠 

이런 매니아적인 지지층이 늘어나면 그건 더 이상 막기힘든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림
코인이 허상인걸 알아도 그 코인에 물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보면
더 이상 코인이 허상이 아닌 실상이 되어버린 것처럼

kPOP도 같은 맥락인것이  넷상에서 한국 욕하는 일본 젊은이들도
bts만 나오면 환장하는것과 같음

적절한 공급이 가능한 곳의 수요공급제한은 일시적이며
벌써 수요 이탈이 시작되어서 얼마 못갈거 같네요

자식 핑계는.. 이미 중고 거래 사이트
 특정 스티커 거래 가격이.
빵값 이상을 ... 넘는 실정인데

 대부분 스티커 판매 목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