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2022.04.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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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민주당에서도 서울시장 후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
언론에서는 이낙연, 이재명을 거론하는 군요.
이게 언론의 장난이지 싶은 것이.
어려운 시기에 일거양득 승리하려면 네임드가 꼭 필요한 상황은 맞는 것이긴 한데.
* 저건 너무 나간 것이고
현제 누가 나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김빼기 또는 갈라치기 유도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렇게 나올 것이다~ 라고 마치 점지하듯 그리고 국힘보고 유연히 잘 대처하라는 듯이.
내가 꼬인 것일 수도 있으나 그것도 나름 20년 동안 언론의 행태를 알아버렸기에 넘어갈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참 어려운 지선이 될 것 같군요.
지선에서 지면 모든 것이 날아가는 상황. 참패로 끝난다면 민주당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예상했던 대로 앞이 깜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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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무음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축구게시판님의 댓글
급이 다르긴 하지만 그럼에도 서울에선 장담할수없고.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어떻게든 잡고 싶으면 그나마 이낙연 급은 나가야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나머지는 지금 누가 나가도 오세훈에게 원사이드로 발릴 분위기라고 봅니다.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다잉영님의 댓글
무음님의 댓글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나보다 형편 좋은 사람을 왜 걱정해야 하는지 참.
아이유짱님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