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쪽 놈들 졸라 까도 시원찮을텐데 조용하네요.
기레기들이 막고 있는건지
방구석에서 뭐하고 자빠졌는지
속만 타네요. ㅜㅜ

정치인들을... 국가 봉사직형태로 바꿔야 함...
기본적 세비. 기본의전, 보좌관 제공 정도로,

  특권,권력에 높은 세비..  당리당략에 의한 돈벌이 수단으로..전락한지
국내 정치권이 바뀐지 오래임.

기본 도덕성,자질 기준에 높은 국민의식이 필요함.
 뭐!. 이제는  병역기피,면제, 전입신고 부정,세금 탈루,투기의혹은 기본이니.....
사기꾼, 각종 경제 민형사범까지... 법죄자 출신 집단이..
국회, 시도의원까지.. 출마 활개침...ㅎㅎㅎ.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똥이 없으면 파리도 안 꼬이고
빤스 벗는 신도가 없으면 목사도 사라짐.
국민이 정의로우면 정당도 바뀌고 정부도 바뀜.
입으론 정의를 말하고 예의를 말하지만
친구를 밟고 올라 성공하길 바라는 부모들이 있다면
젊은이들의 개념도 그 모양 그 꼴일 것이고
아무것도 바뀌는 것은 없을거예요.
중요한 건 정의와 원칙.
그걸 교육하지 못하는한 이 나라는 바뀌지 않음.

이건 뼈아픈 일침이네요.
이번남 욕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 이번남은 586이 키운 세대죠.
공감 보다는 성과를, 연대 보다는 경쟁을 체화해서 성인이 된 애들이, 죽게 경쟁해도 별거 없을 거라는 걸 깨닫는 순간
능력주의와 표피적인 공정에 집착하는, 그걸로 긁으면 홀딱 넘어가는 세대가 돼 버렸죠.

해당 직무를 수년 동안 해온 비정규직에게 신분이나마 정규직으로 만들어주자는 인국공 사태에 "분노"하고,
조국 딸이 특혜를 봤다니까 사실 관계도 확인 안한 채 눈이 뒤집히고,
대학교에서 농어촌 전형, 사회적 약자 전형을 대놓고 차별하고,
출신 지역이나 학교도 "능력"이라며 이력서에 공개를 요구하는 세대를 만든 건

특수학교 들어온다고 하면 반대 시위하고,
임대아파트 사는 아이랑 놀지 말라고 하고,
아이에게 성과만 요구한 기성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어린데 요새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이번남 처럼 크라고 하기는 죽어라고 싫은데, 사회는 자꾸 그런 걸 요구하는 거 같아서요.

뭐가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용기가 필요하죠.
옆에서 하는데 나만 안 하면 뒤쳐질 것 같고
딴 애들은 다 시키는데 우리애는 안 시키면 뭔가 모자란 것 같고.
하지만 그런 사회가 옳은 건 아니잖아요.
전 부모가 사랑과 정의를 보여주는 것 만큼 큰 교육은 없다고 생각해요.
주위 다 학원 보내고 과외하는데
전 차라리 그 돈 좀 덜 버는 대신 같이 공 차고 여행 다니는데 시간을 쓰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시간 날 때 마다 봉사활동 같은 것도 같이 하고
길 걸으며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하는 게 옳은 것일까라는 질문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하고.
그 대신 애가 공부는 그냥 중간... ㅋ
그래도 공부 잘하는 놈 보단 착한 놈으로 키우려해유.

정말 큰 용기를 내셨네요.

저도 경쟁밖에 모르는 아이보다는 주위 사람들과 어깨동무하고 함께 걸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주위에서 우리 아이를 뿌리치면 혼자 바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자꾸 드네요 ㅎㅎ

역시 아이를 믿는 게 최선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키야~이거쥬.이래서 백작님을 좋아한당께~ㅎㅎ
정의와 원칙을 상식으로 탑재해야 제대로 사람이 될까말까인데...솔직히말하면 xx하다 이런식으로 현실적이라는 변명으로 정의와 원칙을 피해서 이득만을 쫓게 만드는...한심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재명이 새로운 당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ㅠ

Welcome to the Hell Joseon again.

그렇죠
민주당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국힘당을 반대하는  거지요
대안만 있으면 버리고싶네요
답답하고바보같고 병ㅅ같지만
적어도 매국은 안할거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