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귀국해서 보면 코로나 걸리지 않았을까 함
2021.11.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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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거리를 거닐면서 러시아 사람들 특유 체취를 맡게 되는데, 알게 모르게 얘들 들숨, 날숨 많이도 공유했다는.
코 끝에서 순간 느껴지는 이들 체취에 아차 싶기도 합니다.
확률상 걸렸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마스크를 쓰고 싶어도 쳐다보는 눈빛들 땜시 자연스럽게 벗게된다는.
여긴 유모차 끄는 애 아빠가 담배 물고 끌지를 않나, 이 코로나 시국에 아기에 대한 대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간난 아이와 군중 속을 다닙니다.
암튼...
백신 두번 맞은 사람은 어떻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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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편돌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얘들이 자꾸 쳐다보게 되니 벗게 되는 겁니다.
잡개구리님의 댓글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새집증후군님의 댓글
비알레띠님의 댓글
장어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