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가 막은 대출을 80%까지 푼다 하시니 이제 대출 받아 아파트란걸 우리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얼마나 크나큰 성은이신가

안양 푸르지오가 분양가 3천만원대를 넘겼다(서울 아님)

국민평수 34평을 대출 80% 받아서 분양을 받아보자

이대남들이 그토록 원하던 아파트를 말이다

연준은 금리를 계속 올린다고 하였고 주담대 이자가 8%에 도달했을때

우리는 월 이자를 5백4십만원 가량 내야 한다(대충 계산한거임)

한달에 5백사십 벌기도 힘든데?

이게 아직 감이 안오겠지만 곧 현실로 닥치게 된다

부동산정책 실패라는 언론의 플레임에 갇힌 개돼지들이 마주할 현실

영끌해서 아파트 사는 순간 바로 한강이 떠오를 거다

갭투자하는 투기꾼들은 살판이 나겠지

계약금만 가지고 대출받아 10채, 20채씩 살수 있을테니까

닭년때처럼

벌써 기레기들은 부동산 경기에 훈풍이 분다며 논조를 달리한다

짜왕을 찍은 개돼지들에게 묻고 싶다

그래서 평안함에 이르렀는가

5월이 지나면 문통은 양산에 계실 것이다

지들이 선택한 세상에서 지들끼리 알아서 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모든 걸 퇴직한 문통 탓으로 몰아가겠구나

라는 우려가 생긴다

과거에 경험한듯한 기시감과 함께...